한온시스템 1분기 매출 2.4조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종합) | 연합뉴스 (yna.co.kr)
“한온시스템, 수익성 악화 지속”…목표가↓ | 서울경제 (sedaily.com)
"10년을 기다렸다"…조현범 회장이 한온시스템 인수한 까닭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 1Q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1Q 동사 매출액은 2.4조원(+2.7% 이하 YoY)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 합. 계절적 비수기 및 글로벌 고객사 전반의 물량 둔화 등 우려 존재했으나, 긍정적 환율 효과 및 단가 리커버리 등을 통해 1Q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 지역별 매출은 달러화 강세에 따른 미주 지역의 매출 비중(28%, +2%p)및 BMW 중국향 매출 증가 등이 동사 1Q 매출 증가에 기여. 1Q 영업이익은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653억원(+8.5%, QoQ +23%)으로 증가세 나타냈으며, OPM은 2.7%(+0.1%p) 기록. 조직 효율화 관련 일회성 인건비 발생으로 인건비 비중이 다소 증가(9.5%, +0.9%p)했으나, 물류비용 이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2.5%)되면서 EBITDA 마진은 9.3%로 전년 동기 대비 0.7%p 개선.
▶ 2Q부터 점진적 회복 구간 진입 전망
동사의 2Q 매출은 이번 1Q 매출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2023년 말 기준 510억 달러(약 66조원, 약 6.7년치 매출) 수준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 분 기 최대 매출 경신 수준으로 안정적 증가세 기록 전망. 또한, 인력 효율화, 물 류비 절감, 단가 리커버리 등 고강도 수익성 개선 Action Plan 또한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인력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에 따른 인건비 증가 또한 2Q부터 점진적으로 감소세로 전환되며 운영비용 전반의 안정화 기대. 결국, 동사 실적 개선의 관건은 1)영업 비용 중 비현금성 비용인 감가상각비 증가와 2)영업외 비용에서의 이자비용 증가 수준이 결정할 것으로 판단. 감가 상각비의 경우 매년 4~500억원 수준의 증분이 올해까지 이어지나, 올해 북 미 컴프레서 공장 완공 및 2017~18년 발생된 CAPEX 완전 상각이 가시화 되는 2025년부터는 감가상각비 증가 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또한, 이자비용 증가의 경우 1월 4,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으로 1Q 이자비용 증가 요인 발생했으나, 6월 2,700억원 상환 및 하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 지 제3자 배정 방식 3,6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한 부채 감소 시 그동안 차입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리스크가 해소될 전망
▶ De-rating 요소 곧 해소될 것으로 기대
1Q Re-Win 수주가 지난해 연간 Re-Win 수주 규모를 초과한 부분은 동사 의 안정적 고객 기반을 확인. 현대차그룹 북미 전기차 신공장 물량 공급의 3Q 본격화, 1Q에 확인된 BMW 매출 및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MMA 플 랫폼 향 물량 공급 증가 등은 고부가가치 중심 Mix 효과 통해 동사 매출 성 장 및 수익성 개선 가시화할 전망. 따라서 현재의 de-rating 요소 해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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