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동학 농민 운동(1894)
● 1894년 주요 사건
- 1. 10 / 고부 민란
- 4. 6 ~ 4. 7 / 황토현 전투
- 4. 23 / 황룡촌 전투
- 5. 5 / 청군 상륙
- 5. 8 / 전주 화약
- 6. 11 / 조선 정부 -> 교정청 설치
- 6. 21(양력 7. 23) / 일본군의 경복궁 침입
- 6. 23(양력 7. 25) / 청일 전쟁 발발
- 6. 25(양력 7. 27) / 1차 갑오개혁(군국기무처 설치)
- 9. 18 / 동학 농민의 재봉기
- 10. / 남접-북접 연합군 논산 집결
- 11. / 공주 우금치 전투
● 동학 농민 운동의 전개
⑴ 제1기
- 전라도 고부 군수 조병갑의 탐학 -> 전봉준을 선두로 봉기(고부 민란)
⑵ 제2기
- 안핵사 이용태가 농민군을 탄압하자 창의문(보국안민, 제폭구민)을
발표하고 백산에 집결
-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 등이 황토현-황룡촌 전투에서 관군을 물리치고
정읍, 무안, 나주 등을 거쳐 전주성을 공격
- 정부에서는 청에 원군을 요청 -> 텐진 조약을 근거로 일본군도 출병
⑶ 제3기
- 청군과 일본군이 개입하자 정부와 농민군 사이에는 전주 화약이 성립되었고,
이후 농민군은 전라도 일대에 집강소를 설치(폐정 개혁안 12조 실시:반봉건,반외세적 성격)
⑷ 제4기
- 일본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내정 간섭을 강화하자 농민군이 재봉기 함
- 남접과 북접의 연합군을 조직
- 이후 논산에 집결하여 관군 및 일본군에 맞섰으나 우금치 전투에서 대패함
※ 보충 설명
● 입도선매
- 벼가 아직 익기 전에 논 전체를 싼 값으로 사들이는 방식이다.
● 복합 상소
- 서울에 40여 명의 교도가 상경하여 경복궁 앞에서 복합 상소를 하다가 해산 당하였다.
● 조병갑의 횡포
- 만석보의 수세를 강제로 징수하고, 아버지의 비각을 세운다고 1천여 냥의 돈을
사취하는 등 온갖 탐학을 일삼았다.
● 집강소
- 집강소는 농민 자치기구로서 전라도 53주읍의 관청 내에 설치되었다. 집강소는 장인
집강 1인과 그 아래 서기-성찰-집사-동몽 등의 임원을 두어 행정 사무를 맡아 보게
하였다.
● 민보군
- 양반 지주 및 토호들이 조직한 반 동학 농민군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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