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정리 / 역사의 의미 ∼ 선사시대의 우리 역사(신석기)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도전으로 9급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도 하고 블로그도 관리할 겸 공부하면서

정리된 부분을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공부하는 분들도 보고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역사의 의미

 

● 사실로서의 역사 

 - 객관적 주의적 역사

 - 실증주의 사관 : 랑케 - 자신을 숨기고 사실을 말함 

           

● 기록으로서의 역사

 - 주관적 주의적 역사

 - 상대주의 사관 :  E. H. Carr -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사료

 - 역사 재료의 준말, 문헌자료, 유물, 유적, 무형 유산 등 포함

 - 반드시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사료 비판을 선행

 

● 한국사의 이해

 - 세계사적 보편성 + 한국사적 특수성의 조화

 

 

 

 

2. 선사 시대의 우리 역사

 

● 선사시대와 역사시대의 차이는 문자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선사시대는 문자를 사용하지 않았고 역사시대는 문자를 사용하였다.

 

● 구석기시대 (70만 년 전)

 - 현존 최고 : 단양 도담리 금골 유적지 - 가장 오래되었다.

 - 연천 전곡리 유적 : 유럽 아슐리안계 주먹도끼와 동아시아 찍개 발견

 - 공주 석장리 : 남한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1964년부터 발굴되었다.

 - 종성 동관진 유적 : 1933년 한반도 최초로 발견된 구석기시대 유적지

 - 청원 두루봉 동굴 유적 : 흥수굴에서 어린아이의 뼈 화석(흥수 아이) 발견

 - 뗀석기(타제석기)와 골각기 사용

  ㉠ 전기 : 주먹도끼, 가로 날 도끼

  ㉡ 후기 : 잔석기, 슴베찌르개

 - 이동생활을 하였고 동굴이나 막집에서 생활

 

● 신석기시대 (BC 8000)

 - 현존 최고 : 제주 고산리 유적

 - 간석기 사용

 - 토기 

 ㉠ 이른 민무늬 토기

 ㉡ 빗살무늬 토기 ( 강가, 바닷가 )

 - 농경과 정착생활 시작 ( 신석기 혁명 )

 - 원시적 수공업 : 가락바퀴, 뼈바늘

 - 해안이나 강가의 움집에 거주

 ㉠ 움집터는 원형이거나 모서리가 둥근 네모꼴

 ㉡ 반지하 형태로 중앙에 취사나 난방을 위한 화덕 설치

 ㉢ 대부분 강가나 바닷가에서 발견되었다.

 - 씨족은 혈연을 기반으로 하나의 부족으로 이뤄짐

 - 원시 신앙 

 ㉠ 애니미즘 : 정령신앙(태앙, 물)

 ㉡ 샤머니즘 : 무격신앙

 ㉢ 토테미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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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충 설명 자료

 

● 선사 시대와 역사 사대 구분

 - 일반적으로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문자의 사용 여부이다.

   선사 시대는 문자를 사용하지 못했던 구석기 기대와 신석기시대를 말하며, 

   역사 시대는 문자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청동기 시대 이후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철기 시대부터 문자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 모비우스 학설

 - 미국의 고고학자 모비우스에 의한 학설로서 , 인도를 기준으로 서쪽은 아슐리안 문화,

   동쪽은 찍개 문화권으로 분류한다는 설이다.

   연천 전곡리에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출토되면서 이 학설을 반박할 수 있게 되었다.

 

● 사람의 화석이 발견된 구석기 유적

 - 청원 두루봉 동굴 유적, 평양 만달리 유적, 덕천 승리산 동굴 유적, 단양 상시리 바위 그늘 유적

 

● 주먹 도끼

 - 짐승을 사냥하고 가죽을 벗기며 땅을 파서 풀이나 나무뿌리를 캐는 등 여러 용도에 사용 가능한

   만능 석기였다.

 

●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약 30명씩 무리를 이루어 사냥과 고기잡이 채집 등을 행하여 공동체적인

   삶을 영위하였다. 사냥과 고기잡이에서는 도구와 기술이 뒤떨어졌기 대문에 공동 노동을 

   하였고 채집 생활도 함께 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 토테미즘

 - 단군왕검(곰), 박혁거세(말), 김알지(닭), 김수로왕(거북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