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선사 시대의 우리 역사
● 청동기 시대 (BC 2000년경에서 기원전 1500년경 사이에 시작)
⑴ 잉여자원 축적 - 사유 재산세
⑵ 전쟁 시작 ( 계급사회) - 방어시설 : 환호, 목책 등
⑶ 군장국가의 출현
④ 벼농사의 시작
⑸ 움집
- 점차 지상 가옥화 되면서, 화덕은 한쪽 벽으로 이동하였다.
- 저장 구덩이를 따로 설치하거나 한쪽 벽면이 밖으로 돌출되도록 만들었다.
⑹ 성역할의 분리 - 남성 중심의 사회
⑺ 무덤양식
- 고인돌 : 유네스코 세계 위원회는 2002년 12월에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지를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
- 돌널무덤
⑻ 대표적 유물
- 비파형 동검
- 거친 무늬 거울
- 석기 농기구 : 반달돌칼, 바퀴 날 도끼, 홈자귀
⑼ 대표적 토기
- 민무늬 토기
- 미송리식 토기 : 북방식 고인돌, 거친 무늬 거울, 비파형 동검과 하니까
고인돌 유적지를 세계 문화 우산으로 지정
- 붉은 간토기(홍도)
⑽ 선민사상 - 하늘로부터 선택된 사람들 (지배계층)
⑾ 대표적 유적지 : 여주 흔암리, 부여 송국리 등
● 초기 철기 시대 ( 기원전 5세기경 철기 문화가 전래되기 시작한다.)
⑴ 중국과의 교유 : 명도전, 오수전, 반량전
⑵ 한자의 사용 : 경남 창원 다호리 유적의 붓
⑶ 한반도의 독자적 청동기 문화를 나타내는 유물
- 세형동검(한국식 동검)
- 잔무늬 거울
- 거푸집 : 청동기를 제작하던 틀
⑷ 대표적 토기 : 검은 간 토기(흑도), 덧띠토기 등
⑸ 무덤 양식 : 널무덤, 독무덤
※ 보충설명
●덧띠 새김 무늬 토기
- 신석기시대 말기부터 나타나는 새로운 양식의 토기로, 청동기 시대의
가장 이른 시기를 대표한다. 신석기시대의 융기 무늬 토기나 철기 시대
의 덧띠 토기와는 다른 새로운 양식의 토기이다.
● 비파형 동검
-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동검인 비파형 동검은 만주로부터 한반도 전역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출토되고 있다. 비파형 동검의 분포는 미송리식
토기 등 과 함께 이 지역이 청동기 시대에 같은 문화권에 속하였음을
보여 준다.
● 지배와 피지배 관계
- 생산물의 분배와 사유화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겨나고,
빈부의 격차와 계급의 분화가 촉진되었다. 계급의 분화는 죽은 뒤에
까지도 영향을 끼쳐 무덤의 크기와 껴묻거리의 내용에 반영되었다.
● 거석문화와 고인돌
- 고인돌과 선돌은 거석을 이용한 구조물로써, 거석문화의 상징이다.
크게 보았을 때 이집트나 마야의 피라미드, 중동 지방의 각종 석조물,
프랑스 서북부 대서양 영안 지역의 거 석렬과 영국의 스톤헨지 등이
모두 이러한 거석문화의 산물이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 위원회는 2000년
12월에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지를 시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9급 공무원 > 한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정리 / 신라의 성장과 발전 (0) | 2020.11.20 |
---|---|
한국사정리 / 백제의 성장과 발견 (0) | 2020.11.16 |
한국사정리 / 고구려의 성장과 발전 (0) | 2020.11.13 |
한국사정리 / 고조선과 여러나라의 성장 (0) | 2020.11.12 |
한국사정리 / 역사의 의미 ∼ 선사시대의 우리 역사(신석기) (2) | 2020.10.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