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3분기 실적 부진하겠지만…운임지수 반등 긍정적

 

 

팬오션, 3분기 실적 부진하겠지만…운임지수 반등 긍정적-대신 | 한국경제 (hankyung.com)

"팬오션, 3분기 실적 부진하겠지만…운임지수 반등 긍정적"-대신

 

 

 

 

 

 

삼성重-팬오션, 선박운항 디지털 솔루션 개발 협력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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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팬오션 LNG운반선에 디지털 트윈 기술 싣는다 - 뉴스1 (news1.kr)

삼성중공업, 팬오션 LNG운반선에 디지털 트윈 기술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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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원 유지

2023년 3분기 팬오션의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7월~8월 BDI 약세로 인해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낮아져 있는 상황으로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오히려 9월 둘째주부터 상승하고 있는 BDI가 추세적으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판단. 7월 25일 962p까지 하락했던 BDI는 7~8월 1,000~1,200p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여왔으나, 9월 7일부터 의미 있는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전일(9/19)에는 1,500p를 상회한 상황. 단기 혹은 중장기로 도 현 주가는 부담 없는 수준으로 매수 대응 추천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BDI의 상승 흐름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건화물 시황은 3월~5월, 그리고 9월~11월이 전통적인 성수기로 BDI 반등이 나 타나는 시기임. 2023년 건화물 시황은 예상보다 부진한 중국의 경제성장률 및 부 동산 경기 악화로 2분기 중반부터 지지부진한 모습을 연출하였음. 3분기 평균 BDI 는 당사의 예상인 1,345p를 하회한 1,190p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BDI는 9월 둘 째주부터 반등세를 시현하고 있는데, 반등의 주요 이유로는 1)브라질의 옥수수, 대 두 등의 수출물량 증가, 2)중국의 보크사이트 등 광물수입증가, 3)파나마운하의 적 체 등에 따른 선복량 감소효과, 4)중국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 등으로 추정. BDI의 상승 흐름은 10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3분기 영업이익 970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되나 주가 영향 미미

팬오션의 주가는 지나간 BDI 및 실적 보다는 향후 BDI 흐름에 연동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