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제이엘케이, 뇌졸중 솔루션 'JBS-01K' 비급여 수가 실증 완료 (mtn.co.kr)
의료AI, 성장 가속화될 것…뷰노·제이엘케이·딥노이드 최선호” | 한국경제 (hankyung.com)
제이엘케이, '선진입-후평가' 제도개선 수혜…"급격한 성장" (newsprime.co.kr)
제이엘케이, 남미시장 공략…'교두보' 아르헨티나 시장 진출 속도 - 머니투데이 (mt.co.kr)
▶JBS-01K, 10월부터 기대되는 과금. 이미 170여개 병원에 설치되어 있다
JBS-01K(MRI, 뇌경색 진단)의 실증 단계가 완료된 것으로 보여 추석 이후로는 비급여 과금 시작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올해 3월 병원 설치가 시작되어 현재 까지 3차 병원 위주 약 170개 병원 설치 완료. JBS-01K는 혁신의료기기 통합심 사∙평가 제도에 따라 3년 간 비급여로 사용 가능 동사 비즈니스 모델은 설치 후 자동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독형 비즈니스 모 델. 기본적으로 11개의 뇌졸중 솔루션을 병원에 설치한 후 각 솔루션이 수가를 받 고 실증을 통과할 때마다 비용을 청구하는 구조 현재 심평원과 복지부에 따라 협상된 가격은 MRI 8만원, CT 6만원, 동사는 50% 인 4만원, 3만원을 수취. 과금이 이루어지지 않은 3분기까지는 매출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4분기부터는 높은 매출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음. 보수적으로 국내 병원 침투율과 환자 동의율(80%)을 가정하여 추정되는 매출은 24년 543억 원, 25년 692억원. 주목할 점은 이는 JBS-01K 하나의 솔루션만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동사가 보유한 뇌졸중 관련 솔루션은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추가 뇌졸중 솔루션 비급여 수가 적용, 가시화된 미국 진출
다른 뇌졸중 솔루션에 대해 비급여 수가 추가 적용 기대. 지난 8월에 열린 NECA 공청회에서 발표된 의료 AI 통합혁신제도 변경에 따라 실증 단계가 유예되어 JBS-01K의 케이스 대비 6개월 더 빠른 과금이 가능할 것. 23년 말부터 24년 초 까지 비급여 수가를 받을 예정인 제품은 총 4개: JBS-04K(CT, 뇌출혈), JBSLVO(CT, 대뇌혈관폐색), JBA-01K(MRA, 뇌동맥류), JBS-05K(CT, 뇌경색) 본격적인 매출 상승 트리거는 미국 시장 진출. JBS-04K, JBS-LVO 중 1개 제품 에 대해 올해 12월 FDA 510k 허가 신청 계획. 허가 이후 대비하여 보험 플랫폼 기업 및 리테일 의료 마케팅 업체와 협업 논의 중. 미국 AI 솔루션의 평균 청구 금액은 건당 약 1,000달러로 미국 진출은 동사의 매출 레벨을 올려줄 이벤트 현재 월 고정비는 6~7억원으로 이론적인 연간 BEP는 약 80억원 수준. 24년부터 는 충분히 BEP를 달성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 23년 상반기 기준 현금은 약 100억원 수준으로 부동산 가치까지 감안하면 추가 자금조달은 필요 없는 상황. 7 월부터 진행된 주요 FI의 엑시트로 오버행 부담 역시 많이 사라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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