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치료제 선보이는 동국제약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하이&로우] "동국제약,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확대로 마데카프라임 브랜드 성장 기대"-이베스트증권 (mtn.co.kr)
하루 5분 간편한 홈케어,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isplus.com)
▶성장모멘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성장
동국제약의 마데카프라임(홈 뷰티 디바이스, 브라이트닝 & 흡수 & 탄력 모드)은 헬스케 어 사업부문 내에서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출시 이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 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5월 마케팅 강화 이후 MoM으로 지속적인 매 출액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3Q23에는 의미 있는 수준의 신규 매출이 기대된다. 중요한 점은 국내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동사의 상품이 빠 르게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선두 기업은 에이피알(비상장, 브랜드: 메디큐브)이 있으 며, 상반기 매출액은 1H22 1,743억원 → 1H23 2,499억원(+43.4% yoy), 최근 분기 영업이익은 2Q22 69억원 → 3Q22 126억원 → 4Q22 207억원 → 1Q22 232억원 → 2Q23 248억원으로 외형확대 +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고, 이는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의 시장 확대 요인으로 보인다.
▶3Q23 Preview: 실적 회복 본격화
동국제약의 3Q23 예상 실적은 매출액 1,793억원(+12.3% yoy), 영업이익 170억원 (+43.6% yoy, OPM 9.5%), 순이익(지배주주) 131억원(+10.6% yoy)을 전망한다. 이는 당사의 기존 추정치(Sales 1,768억원. OP 168억원, NI 129억원) 대비 약 +1.5% 수준 소폭 상향한 것이다. 이는 헬스케어 부문에서 마데카프라임의 기대치 이상의 판매 호조와 2Q23 대규모 마케팅 비용 집행에 대한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의 실적 방향성은 2Q23(OPM 6.9%)을 저점으로 QoQ 회복될 가능성(OPM 3Q23E 9.5% → 4Q23E 10.9%)이 높다. 이는 1)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동사의 OPM은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2)2Q23의 경우 마데카프라임 마케팅 강화를 위한 광고비 가 집중되었고, 3Q23이후 비용 투입에 따른 매출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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