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츠, 자산 매입 측면이나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차별적인 매력” -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co.kr)
고개 드는 리츠 바닥론…기관 서서히 귀환 [MONEY] - 매경ECONOMY (mk.co.kr)
[시그널]미래에셋·이지스운용, 리츠 배당률 치솟자 '줍줍' | 서울경제 (sedaily.com)
▶안정성: 초우량 스폰서 오피스 리츠
지난 3월 27일 상장한 한화리츠는 한화금융 주요 계열사가 스폰서이자 주요 임차인인 오피스 리츠다. 한화리츠가 편입한 주요 자산은 한화손 해보험 여의도 사옥을 비롯해 서울 노원구, 경기 안양·부천·구리 등에 위치한 한화생명보험 사옥 4곳이다. 편입 자산 전체로 보면 자산의 68.2%가 한화그룹 계열사에 장기 임차를 주고 있으며, 이 밖에 한국장 애인고용공단, 국민연금, 삼성카드와 삼성화재 등 주요 임차인이 대기 업과 공공기관 등으로 공실 가능성이 낮고 안정적이다. 배당 지급은 4 월과 10월,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5개년 평균 연 배당 목표 수익률 은 6.85% 수준이다.
▶수익성: 고금리 시기에 출시된 리츠
한화리츠의 배당수익률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수익률 자체가 높 은 것도 있지만, 고금리 시기에 출시됐다는 차별점을 지녔다는데 있다. 고금리 환경이 자산의 상대적 가치를 낮춘 덕분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 에 자산을 매입해 비교 권역 대비 높은 Cap Rate을 보유하고 있다. 한 화손해보험 여의도 사옥은 매입 당시 Cap Rate이 4.85%로 YBD 3.1% 대비 약 1.5배 가량 높고, 나머지 한화생명 4개 사옥도 6.6%로 서울 3 대 권역외 지역의 4.5%보다 1.4배 가량 높다. 더불어 차입금의 약 60%가 변동 금리로 구성돼 있어 향후 금리 안정화 시에는 이자 비용 감소로 배당 수익률이 더 늘어날 여지도 있다.
▶성장성: 그룹사 핵심 오피스 추가 편입
한화리츠는 국내 핵심 스폰서 오피스 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향후 계열사 우량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3~26 년에 걸쳐 한화손해보험 서소문·신설동 사옥, 서초 한화금융센터, 여의 도 한화금융센터(63빌딩) 등을 편입할 예정(추정 자산가치 약 2.5조 원)이며, 이들 자산에 대해서 우선매수협상권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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