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주가 급등…'물류난'에 선대 확장 효과 본격화 (thebigdata.co.kr)
HD현대-팬오션, 해양AI설루션 활용해 안전관리·탄소저감 나선다 | 연합뉴스 (yna.co.kr)
팬오션-HD현대, 해양 AI 솔루션 실증 협력 MOU < 해운항만 < 기사본문 - 물류신문 (klnews.co.kr)
▶ BDI 강세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2분기 누적 평균 BDI가 1, 826포인트로 전년 동기 대비 39% 높은 상황. 작년 연말 193척까지 축소됐던 벌크 선대가 시황 회복 전망에 기반한 선대 확대 전략으로 1분기 말 240척까지 확대. 2분기 40k DWT급 중고 사선 인도 및 추가 용 선으로 BDI 상승에 따른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편, 상반기 평균 BDI가 1,825포인트 로 전년 대비 57.6% 급등하면서 전통적인 성수기인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 고조. 상반기 운 임 강세를 이끈 양대 운하 통행 차질 현상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우며 IMO, EU의 온실 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운임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사선 선대 확대로 실적 기반 강화
하반기 174k CBM급 LNG운반선 6척이 인도되는데, 4척 은 Shell 사에 그리고 2척은 KGL에(Korea Green LNG) 장기 대선 될 예정. 안정적인 매출, 이익을 창출하는 장기계약 증가로 실적 가시성 제고 기대. 2025년에도 동급 LNG 운반선 3 척이 인도될 예정이며, 2026년에는 50k DWT급 MR 탱커 4척과 64k DWT급 드라이벌크 신 조 인도되어 지속적으로 사선 선대가 확대될 예정 (2026년 사선 선대 128척, +18척).
▶ 목표주가 5,600원, BUY 투자의견 유지
이익 추정치 미세 조정에 따라 Bloomberg 기준 2024E 글로벌 peer 평균 P/B 0.85배에 30% discount를 반영한 목표주가 5,600원을 유지. 항로 우회로 인한 운항 거리 증가 영향이 성수기에도 운임 강세를 지탱할 것으로 전망. 온 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드라이벌크선 신조 잔고가 9,493만DWT으로 전체 선 복량의 9.4% 수준에 불과해 규제 대응을 위한 감속 운항 및 교체 수요가 증가할 시 구조적 인 공급 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 BUY 투자의견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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