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텍시스, 전기차 대중화에 따른 사업 성장 기대

 

 

“코스텍시스, 전기차 대중화에 따른 사업 성장 기대”<교보證> (news2day.co.kr)

“코스텍시스, 전기차 대중화에 따른 사업 성장 기대”<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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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텍시스, 증권가 호평에 10%대 강세 | 한국경제 (hankyung.com)

코스텍시스, 증권가 호평에 1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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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탄한 RF 통신용 패키지 사업 능력 보유

코스텍시스는 1997년 설립, 2023년 4월 코스닥 상장한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소재 기업으로, 1)5G 등 통신용 파워 트랜지스터의 세라믹 패키지, 2)LCP패키지 및 QFN 패키지, 3)전기차 전력반도체용 방열부품인 Spacer 등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1H23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RF 패키지가 98%, 전력반도체 Spacer가 2%로 구성. 1H23 기준 매출액 46억원(YoY-69%), 영업이익 -6억원(YoY적자전환) 기록했 는데, 매출액 급감 원인은 통신인프라 시장 업황 악화와 주요 고객인 NXP향 통신용 RF패키지 물량 감소에 기인. 2024년에는 고객사의 재고 확보 니즈로 회복 예상.

 

▶ 성장의 핵심은 전기차 SiC 전력반도체용 Spacer 사업

전기차 시장은 2022년 1,422만대에서 2030년 5,100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차량용 SiC 전력반도체 시장은 2022년 10억 7,000만달러에서 2026년 39억 4,000 만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에는 전력제어와 변환을 위한 전력반도 체가 필수적으로 사용되는데, 이때 SiC 전력반도체 소자는 기존 소자에 비해 전력변 환효율을 높이고 시스템을 경량화시키는 역할을 함. 동사의 방열 Spacer는 SiC 전력반도체 칩과 기판 사이에서 열을 냉각시키는 역할을 하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핵심부품. 동사 제품은 경쟁사 대비 열팽창 계수가 낮고 가 격 경쟁력을 보유. 전기차 1대당 Spacer 60여개가 탑재되며, 현재 온세미컨덕터, ST 마이크론, 비스테코 등 주요 고객사에 시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본격적 인 양산 전망.

 

▶ 전기차 대중화에 따라 2024년부터 Spacer 사업 성장 기대

신사업인 Spacer 매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 2024년 전기차 SiC 전력반도체용 Spacer 양산과 증설을 계획 중임. 동사의 기존 공장은 캐파가 600억원(RF통신용 패 키지 500억, Spacer 100억)인데, 2024년까지 약 500억원 규모의 추가 캐파를 확보하 여 상반기 내 가동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