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CT 세계 1위 기업 바텍,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 머니투데이 (mt.co.kr)
거창군, 바텍 네트웍스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바텍 비수기에도 최대 3분기 실적 달성…4분기도 성장” | 한경닷컴 (hankyung.com)
바텍, 3Q 영업익 195억원···전년比 9.7↑ - 서울파이낸스 (seoulfn.com)
▶디지털덴탈 라인업 확장이 저평가 탈출의 지름길
2022년에도 중저 가 덴탈용진단장비 수요는 지속되고 있으며, 바텍 또한 굳건한 실적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꾸준한 실적 성장에도 뚜렷한 성장모 멘텀 부재로 인해 국내외 PER 대비 항상 저평가 받아왔다. 2023년 디지털덴탈 장비 출시 및 판매량 증가가 향후 바텍의 기업가 치에 중요하다. 2023년 하반기 덴탈스캐너를 포함한 신규 CBCT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3년 예상 PER은 6.5배로 신규지역 성장과 디지털덴탈 제품 확장을 감안한다면 저평가 상황이다.
▶신제품 출시효과 지속되는 북미,유럽 + 재정비가 필요한 중국
2023년에도 북미, 유럽지역 내 신제품 출시효과로 인한 실적성장이 예상된다. 2022년 상반기 고가라인인 “GreenX”와 “A9” 출시 후 누적 판매 대수가 지속 증가중이다. 바텍은 코로나19 이후 서구권시장에서 가성비 고사양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신제품 판매 증가에 중요한 주요 덴탈 박람회가 2023년부터 완전히 재개된다. 이에 맞춰 GreenX 및 A9을 잇는 추가 신제품 또한 출시 예정이다. 2023년 북미, 유럽지역 매출액은 2,496억원 (+13.1%, YoY)으로 전망한다. 중국 내 영업망 재정비가 필요하다. 중국 덴탈 산업 내 VBP 정책에 따라 국공립병원 내 덴탈진단장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 망한다. 하지만 가격경쟁 또한 불가피하다. 바텍은 2022년 하반기부터 베스트셀러 장비의 생산허가를 획득해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 상승이 예상된다. 2023년까지 중국 내 영업망 재편 진행도에 따라 중국 향 매출액 또한 회복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신규 지역확장을 필두로 성장은 지킬 2023년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4,545억원(+12.4%, YoY)과 영업이익 903억원(+11.6%, YoY)으로 예상한다. 매출액 증가는 1)유럽, 북미지 역 신제품 출시효과 지속과 2) 일본, 대만, 베트남 등 기타 신규아시아 지역에서의 영업망 확장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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