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전날 이어 7% 급등…3400원선 재돌파 < 증시 < 경제 < 기사본문 - 이코노뉴스 (econonews.co.kr)
삼화네트웍스 드라마 라인업 확대 기대감 | 한경닷컴 (hankyung.com)
[비즈 스톡] IHQㆍ포바이포ㆍ삼화네트웍스ㆍ에이스토리 등 콘텐츠 제작사 주가 강세…추경호 부총리 OTT 정책 지원 발표 영향-비즈엔터 (etoday.co.kr)
수익 모델 바꾼 뒤 날개 단 삼화네트웍스…"절반 이상 자체 IP로" [인터뷰] (edaily.co.kr)
▶2022년: 역대 최대실적 전망. 중요한 2가지 의미
삼화네트웍스는 3Q22누적 매출액 462억원, 매출총이익 100억원(GPM 21.7%), 영업이익 54억원(OPM 11.7%)을 달성했다. 4Q22 <금수저>(MBC, 디즈니+) 남은 회차와 HBO max향 <멘탈리스트>의 수익을 인식하며 22년 예상 연매출이 84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삼화네트웍스의 22년 실적에는 매출 규모 외에도 의미 있는 마일스톤 이 2개 있다. 첫째는 지난해말 공개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SBS, 쿠팡플레이, Viu)의 중국 방영권 라이선스를 유쿠에 판매했다는 점이다. 한한령 이후 가장 최신 작품이 중국 OTT에 공개된 것이며 해당 작품은 국내, 일본, 동남아, 중국으로 권 역별 판매가 잘 이루어져 당사의 IP 수익 극대화 능력을 보여줬다. 두번째는 4Q22 수익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은 <멘탈리스트>가 HBO max향 첫 한국 드라마 콘텐츠로 당사의 플랫폼 다양화 가능성도 보여줬다는 점이다.
▶2023년: 성공적인 한국형 시즌드라마 공개 및 IP투자 지속 가능성
현재 공개된 23년 삼화네트웍스의 드라마 라인업은 <두뇌공조>(KBS), <낭만닥터 김사부3>(SBS),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 니다>(ENA)이다. 이외에도 하반기 편성에 따라 1-2편이 추가될 전망으로 삼화네트웍스는 매년 4-5편의 드라마를 IP를 보 유하며 꾸준히 제작 중이다. 특히 23년은 2016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세번째 시즌이 공개되는데 전작의 높은 시청 률과 주요 배우 및 작가와 연출자 조합을 그대로 유지해 기대감이 높다. 또한 이번 시즌은 전작 대비 높은 제작비가 투입되 며 이전 시즌과 다르게 IP를 방송사에 전부 넘기지 않고 삼화네트웍스 투자비율을 높여 최근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
▶밸류에이션 콘텐츠 업체 중 가장 매력적, 한한령 해제 콘텐츠 기대감 유효
현재 주가는 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2.6배로 콘텐츠 업체 중에서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3년 실적 성장에 대한 부담은 존재하지만 삼화네트웍스는 1) 콘텐츠 제작 편수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2) IP투자 및 수익 극대화 능력을 증명하고 있으며, 3) IP보유 작품 확대에 따른 한한령 해제 구작 및 신작 판매 기대감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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