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오리지널 오디오콘텐츠 '레전드' 론칭 - 전자신문 (etnews.com)
"멜론·지니뮤직 차트에 팝송이?"...한국인들의 식지 않는 ‘팝송’ 열풍 - CIVICNEWS(시빅뉴스)
KT, 지니뮤직·삼성전자와 ‘Ultra콘서트’ 개최 (breaknews.com)
지니뮤직,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전시회에 유료회원 초대 (dailian.co.kr)
지니뮤직, AI사업 기대감↑…역대 최대 매출 예상-한양 (edaily.co.kr)
▶본업 위기 속 최대 실적 기록
동사의 본업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2021년부터 1) 가입자 기준 포화된 시장에서 2)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입,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 확대 등으로 국내 음원 플랫폼간의 경쟁이 매우 심화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2,861억원, 영업이 익 138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본업의 경쟁이 심 각하지 않았던 2018년보다도 영업이익이 두 배나 커졌다. 미리 경쟁 심화를 체감해 적극적인 선제적 투자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서다.
▶돋보이는 신사업 수완
동사는 1) 2021년 밀리의 서재 인수, 2)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공 연사업 등 신규사업을 통해 외형 성장을 키우고 있다. 2022년 밀리의 서재 매출액은 458억, OP 4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하반기 잡 힌 공연매출만 94억원(BEP)이다. 본업 실적 감소가 온전히 상쇄된 이 유다. 여기에 3) 2022년 지분투자한 JUICE 자회사를 통해 올해 하반 기부터는 지니 AI 악보 서비스 신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4) 막강한 캡티브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너지 작업도 확인된다. 비중은 작지만 지니뮤직의 해외 매출액은 매년 최대 실적을 갱신 중이다. CJ ENM의 방송에서 활용된 드라마 OST, 경연 곡들이 인기가 많아서다. CJ 주요 아티스트의 MD 기획/유통도 기타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KT스튜디오지니의 ‘디지코(원천IP 확보≫콘텐츠 투자/기획/제작≫플 랫폼/OTT 유통)’ 전략 내 동사는 IP 확보(밀리의 서재), 드라마 OST 제작+국내외 유통을 전담한다. 활용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올해는 ENA 채널에서 최소 9편의 드라마가 방영된다. 동사가 제작하는 OST 만 30편이 넘겠다. JUICE를 통한 AI 프로듀싱 확대, 다양한 음악 IP에 직접 투자를 늘려갈 예정이다. 음악 IP+공연 등 투자가 많은데도… 이익 성장, 마진 개선이 동반된다. 플랫폼만 운영할 때는 음원수익의 35%만 가져갔다면, 그룹사 기반 유통으로 유통사 수익인 10~15%가 추가됐고, 향후 음악 IP가 쌓이면 제작사 수익인 34~39% 몫까지 모 두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업의 위기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새 로운 사업의 기회로 전환됐다. 기존 긍정적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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