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품은 두산밥캣, 영업익 ‘1兆 클럽’ 첫 가입 - 조선비즈 (chosun.com)
두산밥캣, 해외 계열사 정비작업 ‘착착’… 사업 효율화 도모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두산밥캣, 두산산업차량 영국·벨기에 법인 청산 - 대한경제 (dnews.co.kr)
두산밥캣, 작년 영업익 1조원 달성 유력…저평가 구간-신한 (edaily.co.kr)
▶4Q22 Preview 환율 감안 시 무난한 실적
4Q22 실적은 매출액 17.2억달러(+14.7%, 이하 YoY), 영업이익 1.9 억달러(+45.7%, 원화 2,392억원 +55.0%)를 예상한다. 컨센서스 영업 이익 2,732억원을 하회하는 수치이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4Q22 1,263원으로 3Q22 1,439원 대비 12.2% 하락했다. 컨센서스 실적에는 대부분 환율 급락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며 달러 기준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 추정된다. [부문별 매출액] 북미 10.9억달러(+17.6%)를 예상, 주택 경기 둔화에도 인프라 투자와 GME 수요가 대체하며 호실적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 산업차량은 2.7억달러(+12.1%)를 예상, 공급망 적체 해소, 북미 리쇼어링 투자에 따른 수요 증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본다.
▶1조원 버는 회사
동사의 소형 건설장비는 선진국 교체수요 기반의 안정적인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1960년 SSL(Skid-Steer Loader)을 출시한 후 2010년 초반까지만 해도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한 점유율 유지 전략을 써왔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엔진 효율 향상(G2엔진), GME 투자, 신흥시장 개척, 산업차량 인수, 미국 공장 확장 등 외형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1조원 달성이 유력해 보인다.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수요 확대, 판가 증가, 외형 확장 등에 따른 영 향이다. 2023년은 환율 하락,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의 일부 감소를 예 상하지만 과거에 없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미국 인프라 투자 수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한다. 2022년 추정 PER은 6.9배로 역대 최저치이다. 최근 주가는 2022년 고점 대비 20% 하락 한 수준이다. 미국 주택경기 하락에 대한 우려와 PRS 오버행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미국 인프라 투자에 따른 실적 방어도 기대해 볼수 있다. 재투 자를 통한 외형 확장도 계속된다. 여전히 절대 저평가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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