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세계 최고 권위 '칸 라이언즈'서 금·은·동 수상 (getnews.co.kr)
제일기획, 실적 먼저 업황은 천천히-대신 < 종목분석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데일리한국 (hankooki.com)
이노션,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 대상 쾌거...제일기획은 5개 '금·은·동' | 한국일보 (hankookilbo.com)
▶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전망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4438억 원, 영업이익 88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기침체와 업황 둔화 국 면이 이어지면서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효율화 기조가 지속되고 있지 만 건기식 및 신수종 업종 위주의 비계열 물량 집행이 이를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북미와 중남미 매출총이익이 YoY 12.7%, 33.3% 증가하며 해외 지역 성장을 견인했다. 디지털 중심 인력 투자로 인해 매출총이익 대비 영업이익률은 YoY 0.7%p 낮아진 14%를 기록 했다.
▶ 더 나빠질게 없는 업황, 광고주, 실적 변수들
주요 광고주의 강도 높은 마케팅 효율화 정책은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 으며, 달라질만한 시그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상반기까지는 전 년 동기 높은 실적 베이스의 부담이 있지만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예 산 집행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돌아선다면, 눈높이가 낮아져있는 하반 기 실적에는 우호적이다. 지연된 캠페인 물량들은 올림픽 전후로 집행 이 재게될 가능성도 높다. 과거와 같은 매체 위주의 대규모 광고 물량 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광고주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 포트 폴리오를 갖춘 동사의 실적 반등세는 업종 내에서 가장 빠르고 클 것 으로 예상한다.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만 6천 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업황 회복세가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는 주가에는 모두 반영됐으며, 올해 예상실적 기 준 PER 10배에 불과한 밸류에이션도 주가 하방을 다질 것으로 예상한 다. 눈높이가 낮아져 있는 하반기 실적과 개선될 이익 추세를 고려하면 편안하게 매수할 구간이라고 판단한다. 업황 회복 시 경쟁사들 대비 가 장 탄력적인 실적 개선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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