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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티, 극동박 양산·납품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by 바방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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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티, 극동박 양산·납품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KB (inthenews.co.kr)

 

와이엠티, 극동박 양산·납품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KB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KB증권은 5일 와이엠티에 대해 극동박 양산 승인과 납품을 바탕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은 최근 극동박 관련

www.inthenews.co.kr

 

 

 

 

 

와이엠티, '日 독점' 뚫었다… 미국향 극동박 양산 개시 - 더스탁(The Stock) (the-stock.kr)

 

와이엠티, '日 독점' 뚫었다… 미국향 극동박 양산 개시 - 더스탁(The Stock)

[더스탁=김태영 기자] PCB 화학소재 전문기업 와이엠티(251370)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극동박 제품의 미국향 상업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극동박은 두께가 0.1um~0.3um의 동박으로 반도체 패키지

www.the-stock.kr

 

 

 

 

 

 

[공시줍줍]이자율 제로 BW 발행한 '와이엠티' (bizwatch.co.kr)

 

[공시줍줍]이자율 제로 BW 발행한 '와이엠티'

공시줍줍 에디터들이 직접 선별(PICK)한 기업공시 요약 [공시줍줍 PICK]! 오늘 공시PICK은 이자율 제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 와이엠티, 스톡옵션 행사한 알피바이오 임원들 이야기를 가져왔어

news.bizwatch.co.kr

 

 

 

 

 

 

 

 

 

 

 

 

 

▶6 개월 사이의 변화

목표주가를 기존 27,000 원에서 20,000 원으로 하향한다. 12MF BPS 8,106 원에 역사적 평균 P/B 인 2.5 배를 목표로 한다. 당초 목표주가 산정 시 P/E 배수를 적용했으나, 신규 사업 준비를 위한 비용 집행으로 단기적인 수익 추정이 어려워졌다는 점을 감안하였다. 현 주가는 P/B 1.7 배로, 동사 역사적 저점 P/B 들의 평균인 1.7 배와 같다. 지난해 8 월 사측이 안산에 위치한 파일럿 라인 탐방을 통해 극동박 사업 계획을 밝힌 지 6 개월이 지났다. 당사는 기술적 방향이 맞다면 사업이 궤도에 오를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할 것으로 보았고, 4 분기 초도 양산이 유의미한 레퍼런스가 되길 기대하였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① 계획대로 시작된 양산: 국내 반도체기판 업체를 통해 미국 시스템 반도체향 초도 양산이 시작되었다. 라인 투어 당시 밝힌 바와 같이 NDA 로 인해 ‘23 년 연간 한 고객사만 대응 가능한 상황이고, 예상 매출은 기존 계획과 같이 100 억원이다.

② 고객사 확보를 위한 노력: 여타 반도체기판 업체향으로도 샘플 대응 중이다. 국내 대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재료비, 연구개발비, 인건비 등 제반의 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도약을 위해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다[그림 2].

③ 증설과 자본 조달 현황: 총 500 억원을 투자하여 1,500 억원의 생산 능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계획에도 변함 없다.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통해 200 억원을 조달했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금에 대해서는 담보를 통한 차입을 계획하고 있다.

④ 급변한 시장의 상황: 6 개월 사이 반도체기판 업황이 침체되었다. 미쓰이금속의 극동박 생산량도 급격히 축소되었는데, 재고 조정 영향인 것으로 추정된다[그림 3]. TV, PC 등 엔트리 영역의 FC-BGA 수급은 풀리고 있다. 다만 고부가 서버/전장/통신용 FCBGA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유망하다. 삼성전기, 대덕전자 등 국내 주요 FC-BGA 업체들의 투자 계획은 기존 대비 변하지 않았고, 해외 업체들의 CAPEX 눈높이는 오히려 상향되고 있다[그림 4].

 

▶주가는 극동박 사업 전개 방향에 따라 움직일 것

2023 년 실적은 매출 1,292 억원(+1.8%YoY), 영업이익 43 억원(+11%YoY, OPM 3.3%)으로 전망된다. 중국, 유럽 중심의 스마트폰 수요 개선을 전망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하반기 외형 반등을 기대한다. 다만 극동박 등 신규 사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의 비용 부담은 불가피하다. 수익성의 다운사이드가 있을 수 있다. 동사 주가의 향방은 단기 실적보다는 회사가 계획한대로 극동박 사업이 전개되느냐 여부가 중요할 것이다. 일단 초도 양산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기 때문에, 이제는 ‘24 년 신규 Capa.를 채워줄 신규 고객사 확보 여부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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