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앤, 소프트뱅크 인수 ARM과 자회사 자율주행용 반도체 개발 착수 - 이투데이 (etoday.co.kr)
앤씨앤, 매출 271.6억 달성 "분기 사상 최대" (edaily.co.kr)
앤씨앤, ISO26262 인증 획득...'차량용 반도체 경쟁력 높일 것' (sedaily.com)
“앤씨앤, 자율주행 반도체 업체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news2day.co.kr)
▶ 앤씨앤 21.2Q 실적은 21.1Q에 이어 성장세 지속
- 앤씨앤의 21.2Q(P)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0억원(YoY +44.0%)과 -29억원(YoY 적자지속)으로 21.1Q에 이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추정. 차량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방 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YoY 매출 증가 추정. 다만 자회사 투자 비용 인식은 지속.
앤씨앤의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304억원(YoY +48.5%)과 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전망. 향후 관건은, 1) 연결기준 흑자전환 시점, 2) 넥스트칩의 실적 성장, 3) 전방산업의 본격적 수요 확대 시점으로 판단.
▶ 자율주행용 반도체, 산업 성장 국면에서 본격적 매출 확대 임박
- 앤씨앤은 전방 산업 확장 및 고객사 수요 급증에 따라 21.2H 이후부터 자율주행용 반도체 매출 확대를 본격적으로 이룰 전망.
1) 앤씨앤(반도체+블랙박스): 반도체, 애프터마켓에 영상 처리/전송 기술 기반의 영상보안향 카메라 솔루션 공급. 블랙박스, 시장 성장(연평균 14% 수준)과 MS 확대(2019년 33% 추정)로 안정적 실적 성장 유지.
2) 넥스트칩(전장 영상 처리 반도체): 자율 주행 차량 구현에 따라 환경 인지를 담당하는 센서(카메라, 레이다, 라이다)의 장착 필요성 확대. 동사의 ISP(이미지 처리), ADAS SoC(인식), AHD(전송) 제품 부각될 전망. 21.2H 이후 국내 및 글로벌 업체의 거래처 선정에 따른 매출 급성장 기대.
▶ 7월말 전환청구는 앤씨앤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 앤씨앤 주가는 지난 1월 일시적 상승 부진한 흐름. 주가 부진의 이유는, 1) 연결 기준 흑자 턴어라운드의 지연, 2) 자동차용 반도체 품귀 현상에 의한 업종 투자심리 악화, 3) 7월말 예정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일정을 앞두고 오버행 우려 부각 등. 동사의 실적 및 주가 업사이드를 감안했을 때 금번 전환은 앤씨앤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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