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제주에서 대규모 복합 관광 플랫폼 개발

아난티, 제주에서 대규모 복합 관광 플랫폼 개발 - 조선일보 (chosun.com)

아난티, 제주에서 대규모 복합 관광 플랫폼 개발

 

 

 

 

 

 

아난티, 꾸준한 분양으로 성장 중…목표가 2만원 제시-유안타 (edaily.co.kr)

아난티, 꾸준한 분양으로 성장 중…목표가 2만원 제시-유안타

 

 

 

 

 

 

[여행소식] 아난티 남해, '아시아 최고 리조트'로 첫 선정 | 연합뉴스 (yna.co.kr)

[여행소식] 아난티 남해, '아시아 최고 리조트'로 첫 선정 | 연합뉴스

 

 

 

 

 

 

아난티, 외인 사자에 주가 들썩…남북 관계 회복 기대감 (pinpointnews.co.kr)

아난티, 외인 사자에 주가 들썩…남북 관계 회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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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해, 부산 등 휴양 플랫폼 갖춘 업체
아난티는 프리미엄 레저시설 개발부터 분양, 운영 등을 모두 영위하는 업체로 남해, 가평, 부산 등 전국에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가평과 부산 분양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2015년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500억원을 시현했다. 당시 주가도 4,000원대에 머물러 있었으나 10배 이상 오르면서 실적과 주가 모두 두드러졌다. 이후 2016년과 2017년에 가평과 부산을 오픈하면서 운영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2021년 상반기 기준 운영 매출 비중이 54%로 분양 수익 비중을 넘어서고 있다.

▶연간 1,000억원대의 운영 수익 확보, 꾸준한 분양을 통한 성장
아난티는 과거와 달리 연간 1,000억원이 넘는 운영 매출액을 확보하면서 신규 분양이 없어도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었다. 최근 2~3년간 진행해온 시설 투자도 마무리된 만큼 내년부터는 운영 부문 이익률도 많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함께 빌라쥬 드 아난티, 청평 등 새로운 사이트를 통해 신규 분양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빌라쥬 드는 총 분양규모가 약 8,000억원에 달하며 청평도 1,000억원이 넘는 규모로 아난티 코브 이후 큰 규모의 분양이다. 단순 신규 분양이 늘어나는게 아닌 아난티 플랫폼을 구축해가는 본격적인 과정인 만큼 또 한번의 성장스토리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최소 2023년까지 쉬지 않고 달릴 실적
올해 진행한 남해 분양은 매출액으로 바로 인식되었으며(상반기 기준 590억원) 향후 추가 분양 시 매출액으로 바로 반영될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빌라쥬 드는 완공 후 매출액으로 인식할 수 있는 만큼 2023년에 유입될 전망이며 청평도 내년부터 분양과 착공을 시작하면 2024년경에는 분양 매출액이 인식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1년 6월에 강남에 호텔을 오픈할 예정인 만큼 약 100억원의 신규 운영 매출액도 발생할 것이다. 공백 없는 실적이 가시화되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