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ESL 성장성 견고 | 한경닷컴 (hankyung.com)
스카이칩스, 솔루엠 IC 사업부분 인수 통해 사업도약 발판 | 서울경제 (sedaily.com)
'애플 잡은' 솔루엠, 3분기 영업익 240억원…전년비 375%↑ (ddaily.co.kr)
대신證 "솔루엠, ESL 전문 업체로 도약"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22 년 영업이익 +200% 가까이 성장, 주가는 -23%
하락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 원을 유지한다. 목표 P/E 는 전자부품에 6 배, ICT 에 23 배(SESL 33 배, Pricer 25 배의 평균의 20% 할인)를 적용했다. ‘22 년을 되돌아보면, ‘21 년 당시 연속적인 어닝 쇼크 이후 사업 계획에 대한 시장의 신뢰 저하, 여타 전자부품 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이 동사 주가 부진의 주된 원인이었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22 년 실적은 어려운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크게 성장했다. 매출은 1.7 조원(+40.8%YoY), 영업이익 781 억원(+194%YoY, 영업이익률 4.6%)으로 마감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부문별 매출 추정치는, 전자부품 1.25 조원(+37.6%YoY), ICT 4,343 억원(+79.4%YoY)이다. 전자부품은 TV 수요의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3in1 보드 침투 확대와 파워의 적용처&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성장했고. ICT 는 ESL 중심의 고성장을 증명했다. ‘22 년 연중 회사의 영업이익이 +194% 성장하는 가운데, 주가는 YTD -23%로 마감 했고, 어느새 12MF P/E 는 10 배 내외로 하락했다. ESL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이 +30%대로 전망되고, ‘23 년 전사 영업이익의 60%가 ICT 부문으로부터 창출될 것임을 감안하면 멀티플과 관련된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것으로 판단한다. 주요 경쟁사인 SESL 과 Pricer 의 P/E 는 각각 33 배, 25 배다.
▶2023 년 ESL 실적 전망치 상향
‘23 년 실적은 매출 1.9 조원(+13.7%YoY), 영업이익 1,049 억원(+34.3%YoY, 영업이익률 5.5%)으로 전망된다.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9.2% 상향했다[표 3]. 부문별로 살펴보면, ① 전자부품: 매출 1.3 조원(+4.0%YoY), 영업이익 412 억원(+5.4%)으로 전망된다. 여전히 TV 수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23 년 주요 고객사의 TV 출하량은 전년과 유사한 3,800 만대로 전망된다. 다만 ‘22 년에 이어 3in1 보드의 침투 확대는 계속될 것이며, 파워의 적용처 다변화(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가로등, 타운보드 등) 성과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들 신사업은 기존 TV 파워 대비 수익성도 높다. ② ICT: 매출 6,166 억원(+42%YoY), 영업이익 637 억원(+63%YoY, 영업이익률 10.3%)로 전망된다. 기존추정치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0%, +11% 상향한 것이다. 3Q22 부터 시작된 대형 리테일 고객사향 ESL 매출이 빠르게 확대됨을 추가 반영하였다. 특히 상반기 물동이 큰 것으로 파악된다. 이전 보고서에서도 언급했듯, 업계 전반적으로 수주 및 매출 성장률이 견고하다. 솔루엠과 SESL 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ESL 이 인플레이션 시대에 적합한 비용 절감 솔루션이라는 점, 그리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전략의 핵심툴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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