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 NMS가 끌고 TMS가 밀어주는 2023년” -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co.kr)
리메드, '美 FDA 인증' 뇌질환 전자약 헬멧형 개발 완료 (newsprime.co.kr)
리메드,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MEDICA 2022' 참가 (newspim.com)
주력 사업 회복세…반등 기회 잡을까 (topdaily.kr)
▶NMS가 끌고 TMS가 밀어주는 2023년
2022년 동사주가는 53% 하락했다. 이는 시장 전반적인 주가 하락의 영향과 동사 멀티 플 리레이팅 요인이었던 에스테틱 사업부의 2H22 실적부진에 기인한다. 2022년 동사 매 출액은 220억원(+9% yoy), 영업이익 22억원(+99% yoy) 수준으로 추정된다. 사업부별 로는 TMS, NMS의 매출액 성장이 꾸준하고, 에스테틱이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코스닥 상장 당시 주목 받았던 TMS(우울증 치료목적용 경구개 자기자극기기) 장비는 2022년 4월 FDA 추가 승인을 받아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데모장비 (우울증 치료)는 이미 지난 8월 미국 의료기기 유통사로 수출을 마친 상태이며, 본격적인 수출을 위한 MOQ 협의 단계만을 남겨둔 상태다. TMS 매출액은 ‘20년 18억 → ‘21년 22 억 → ‘22F 38억원으로 지속 확대 중이다. 뇌재활 장비 매출액 비중 확대는 기존 장비대 비 가격이 높고 마진이 좋아 수익성 개선 요인이다. NMS(만성통증 치료)는 동사 캐시카우 사업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매출액은 ‘20년 78억 → ‘21년 110억 → ‘22F 113억원이다. 회사는 2023년은 기존 주요 수출국인 유럽, 중국 등으로의 매출 확대와 동시에 신규 수출국(남미, 인도 등) 진출을 통해 100억원 후 반대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에스테틱 장비(쿨톤, 제트톤 등)는 2H22 매출이 정체 중이다. 현재 쿨톤은 미국향, 제트톤은 유럽향으로 수출 재개를 준비중에 있어 2023년 에스테틱 사업부의 매출액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사업부 예상 매출액은 ‘20년 41억 → ‘21년 53억 → ‘22F 43억원이다.
▶의미있는 실적 레벨업이 가능할 시점
2023년 동사는 매출액 290억원(+32% yoy) 수준을 목표하고 있다. NMS는 캐시카우 역 할을 지속하는 가운데, 기존 주요 수출국인 유럽 외 신규국가로의 수출도 시작되면서 올 해 매출액 증분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또한, 동사는 TMS 장비의 FDA 승인으 로 글로벌 전자약 업체로서의 동사의 높은 지위가 확인되었으며, 상대적으로 P가 높은 TMS 장비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상황이다. 향후 TMS의 미국 수출 개시와 에스테틱 턴어라운드, NMS 수출 규모를 확인하면서 실적 레벨 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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