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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충분한 가격조정 받아 하반기 모멘텀 주

by 바방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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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충분한 가격조정 받아…하반기 모멘텀 주목” - 매일경제 (mk.co.kr)

 

“삼일제약, 충분한 가격조정 받아…하반기 모멘텀 주목” - 매일경제

SK증권은 4일 삼일제약에 대해 충분한 가격 조정이 이어져 지금은 하반기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삼일제약의 주가는 지난 3월 고점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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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삼일제약, 급격한 성장 전망…하반기 3개 모멘텀 주목” - 아시아경제 (asiae.co.kr)

 

[클릭 e종목]“삼일제약, 급격한 성장 전망…하반기 3개 모멘텀 주목” - 아시아경제

SK증권은 4일 삼일제약에 대해 내년부터 주요 신제품의 시장 안착과 베트남 CMO 공장의 본격 가동이 이뤄지며 급격한 외형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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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신유석 사장 영입 - 이투데이 (etoday.co.kr)

 

삼일제약,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신유석 사장 영입

삼일제약은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총괄 사장으로 신유석(51·사진) 전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을 영입하였다고 2일 밝혔다.신유석 신임 사장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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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가격 조정, 지금은 하반기 모멘텀에 주목할 시점

삼일제약의 주가는 3 월 고점 12,650 원에서  5 월 저점 7,800 원까지 약 40% 하락한 후  09/03 기준 10,920 원까지 반등 중이다. 2Q24 에는 ①CB, BW 등 오버행 물량 해소 (YTD 463 억원 해소, 9/3 기준 잔여 물량 43 억원) ②연초 관심이 컸던 로어시비빈트(골관절 염 치료제) 및 베트남 CMO 공장 관련 후속 모멘텀 부재에 따라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있었지 만 3Q24 부터는 ①제약/바이오 업종 투자 심리 개선 ②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생기 며 주가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분한 가격 조정이 이뤄진 현 시점에서는 향후 꾸 준한 주가 회복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은 ①베트남 CMO 공장 GMP 인증 및 수주 계약 ②로어시비빈트 FDA 신청 스케줄에 주목하기 좋은 시점이다.

 

3 가지 주요 성장 모멘텀을 통한 기초체력 대폭 강화 전망

I. 점안제 CMO: 현재 글로벌 빅파마들은 비용 절감 등의 이슈로 자체 생산 비중을 줄이고 CMO 아웃소싱 비중을 늘리는 중이며 이에 18년 약 1,200억원을 투자하여 완공한 동사의 베 트남 CMO 공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된다. 당장 3Q24 에는 베트남/WHO GMP 승인 확 보 및 글로벌 점안제 회사 2 곳과 수주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공장의 총 생산 캐파는 약 2,800 억원 (풀캐파 6,000 억원) 수준이다. II. 로어시비빈트: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Biosplice 로부터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로어시비빈 트의 FDA 신청은 하반기 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어시비빈트의 성공적인 신약 허가 확 보 시 동사의 국내 독점 판권의 가치는 기대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보수적으로 추정한 동사의 로어시비빈트 잠재 실적은 매출액 2,000 억원과 영업이익 400 억원 수준이다 (국내 무릎 관 절염 환자 수 300 만명, KL Grade 2~3 기 환자 비중 65%, 로어시비빈트 선택률 10%, 평균 단가 100 만원, OPM 20% 가정, 24/01/10 리포트 참고). III. 신제품 효과: 올해는 1Q23 신규 출시한 ①망막질환 치료제 ‘아멜리부’(4.5 조원 규모의 루 센티스의 국내 유일 바이오시밀러) ②자체 개발 안구건조증 개량 신약 ‘레바케이’ ③2Q24 출 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독점 판매 계약 체결)의 점진적 매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제품별 국내 시장 규모(중장기 동사 피크 매출)는 아멜리 부 400 억원 (200 억원), 레바케이 3,000 억원 (300 억원), 아일리아 1000 억원 (300 억 원) 수준이다. 더불어 2H23 확보한 한국 산도스(노바티스의 바이오 시밀러 자회사)의 CNS(중 추신경계) 국내 판권 실적이 올해부터 온기 반영될 예정이다.

 

24년 매출액 2,482 억원, 영업이익 113 억원 전망

삼일제약 24 년 실적은 매출액 2,482 억원 (+26.4% YoY)과 영업이익 113 억원(+74.6% YoY)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CMO 공장 비용 약 80억원 제외 시 별도 영업이익 202억원 예 상). 주요 실적 성장 요인은 ①기존 의약품 판매의 꾸준한 성장 ②아멜리부, 레바케이 등 신제 품 출시 효과 및 한국 산도스 사업 인수 등에 기인한다. 내년부터는 주요 신제품의 시장 안착 및 베트남 CMO 공장의 본격 가동이 이뤄지며 급격한 외형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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