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 주가 ′시무룩′…"단기 업황 둔화로 꺾일 방향성 아니다" (cwn.kr)
명신산업, 실적 부진 계열사 자금 지원···배임 가능성 없나 < 경제정책 < 기사본문 - 시사저널e (sisajournal-e.com)
명신산업 주가 다시 달리나..."멕시코 모멘텀과 관련 하반기부터 반등 가능성"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 글로벌 EV 고객사향 매출 둔화로 아쉬운 실적
1Q24 매출액 4,016억원(-8.0% YoY), 영업이익 441억원(-7.6% YoY)으로 전 년 동기 대비 다소 둔화된 업황을 동사 실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차/기 아차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그러나 핵심 고객사인 글로벌 EV사의 수요 부진에 따른 생산 감소로 글로벌 EV 고객사向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하며 전사 실적이 전년 대비 역성장하였다. 다만 매출액 감소 에도 영업이익률은 11.0%로 두 자릿수를 유지하였다. 인건비와 감가상각비가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고 수출을 위한 운반보관료 및 포장비 등의 절감 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 높아진 기저와 업황 둔화로 24년 실적은 보수적 접근 필요
24년은 23년의 높아진 기저 영향도 있지만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라 동사의 실 적 성장성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완성차 OEM이 단기적으로 하이브리드 중심 대응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EV 생산량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1) 기존 고객사 내 신규 모델에 대한 수주, 2) 신규 고객 사 모두 아직까지는 가시화되고 있지 않기에 24년 실적은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 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신규 공장의 완공을 앞두고 있어 상저하고 흐름을 기대한다. 24년 매출액 1조 6,542억원( 4.9% YoY), 영업이익 1,800억원(-13.0% YoY)을 전망한다.
▶ 제한적인 외형 성장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익성, 투자의견 유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30,000원에서 24,000원으로 20% 하향 조정한다. 매출 비중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EV 고객사의 수요 부진에 따른 생산량 하락으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에 기인한다. 그러나 추가적 인 실적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수익성도 1) 안정화된 운임, 2) 유상 사급 형태로 조달 받는 사업 구조에 따른 원재료 가격 통제로 두 자릿 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주가 수준은 24년 실적 추정치 기준 PER 6 배를 하회하고 있어 악재가 선반영된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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