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0년대 ~ 광복 전 문학
(1) 시대 개관
- 1930년대 중반부터 일본의 군국주의가 강화됨에 따라 사상 탄압이 심화되었고 이로 인해 문학이
위축되었다.
(2) 문학의 전개
① 일본의 강압적인 사상 탄압으로 카프가 해체된 반면 신문이나 잡지의 증가로 발표할 수 있는 지면이
늘어나 시단은 개별 창작과 동인 활동이 확대되었다. 시 창작 활동은 1920년대의 사상적 대립에서 벗어나
순수 문학 운동으로 진행되었다.
② 모더니즘 경향이 두드러지게 전개되어 시각적 이미지를 중시하고 도시 문명을 비판하고 지성을 중시하였다.
(3) 시 문학의 흐름
① 시문학파 : 1930년대
- 시문학파는 카프에 반발하며 순수 서정시를 지향하였다.
- 세련된 언어 감각, 음악성, 예술적 기교를 중시한 자유시를 지향하였다.
- 당대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진다.
- 주요 작가와 작품 : 김영랑
㉮ 서정적 자아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정서를 섬세한 언어로 형상화함
㉯ 섬세한 언어적 감각과 리듬 의식이 특정적
㉰ 대표작 : 「내 마음을 아실 이」,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② 모더니즘 시 : 1930년대
- 구체적 이미지에 의한 지성적 시를 지향하였다.
- 음악성보다는 도시적 감각과 회화성을 중시하였다.
- 현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진다.
- 주요 작가와 작품
㉮ 김기림 「기상도」
㉯ 김광균 「외인촌」
③ 생명파(인생파) : 1930년대
- 인간의 삶과 생명 의식을 형상화하고자 하였다.
- 생명의 근원, 삶의 고뇌 등을 중시하였다.
- 주요 작가와 작품
㉮ 서정주 : 전통적 정서를 통한 삶의 성찰, 「화사」
④ 전원파 : 1930년대
- 도시 문명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농촌 생활을 제재로 삼았다.
- 현실 도피적 성향이 보이며, 전원생활을 이성적 세계로 설정하며 동경한다.
⑤ 저항시 : 1940년대
- 1930년대 후반으로 갈수록 일제의 탄압이 가속화되어 감에 따라 일부의 문인은 절필을 하기도
하고 친일 행위에 나서기도 한다.
- 일부의 문인은 일제에 대한 저항 의식을 시적으로 형상화하기도 하였다.
- 주요 작가와 작품
㉮ 이육사 : 암흑의 현실 속에서도 저항 의지를 드러냄, 남성적 어조, 「광야」, 「절정」
㉯ 윤동주 : 식민지 현실 속에서 자기 성찰을 통한 부끄러움의 정서를 형상화, 「서시」, 「자화상」
⑥ 청록파 : 1940년대
- 자연을 소재로 자연 관조와 자연 친화적 태도를 표현하였다.
- 주요 작가와 작품 : 박목월의 「나그네」, 조지훈의 「승무」, 박두진의 「해」 등
⑦ 이야기시 : 1930년대
- 식민지 현실과 민중의 정서를 소재로 삼아 이들의 고통을 깊이 있게 성찰하였다.
- 시에 이야기 요소를 도입하였다.
- 주요 작가와 작품
㉮ 백석 : 「여누난 곬족」, 「여승」
㉯ 이용악 : 「낡은 집」
(4) 소설 문학의 흐름
① 모더니즘 소설
- 1930년대 소설에서는 카프의 해체로 이념적 경향이 퇴조하고 사실주의와 모더니즘적 경향이
자리를 잡아갔다.
- 도시 문명이 지닌 병폐와 부정적 세태를 지식인 관점에서 조명하고 비판하였다.
② 농촌 소설
- 계몽적 농촌 소설 : 농촌을 배경으로 지식인인 주인공이 무지한 농민들의 계몽을 주도하는 소설이다.
주요 작가와 작품으로는 이광수의 「흙」, 심훈의 「상록수」등이 있다.
- 전원적 농촌 소설 : 농촌을 배경으로 농촌의 소박하고 순박한 삶을 보여 주고자 하는 소설이다.
- 사실적 농촌 소설 : 농촌을 배경으로 농촌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다룬 소설이다.
③ 역사 소설
- 일제의 검열을 피해 민족의식을 간접적으로 고취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쓰인 소설이다.
- 역사 소설은 장편 소설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④ 순수 소설
- 인간의 본질과 운명을 순수하게 탐구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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