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자약 기업 ‘리메드’, 제품 소형화로 글로벌 승부수 - 팜이데일리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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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엘러간 기기 판매 수혜 예상…자체 제품도 출시” | 한경닷컴 (hankyung.com)
▶ 국내 전자약 분야 선두주자
- 리메드는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으로 현재 만성통증치료 분야인 NMS가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기준 45%) TMS는 우울증 치료 목적의 사업으로 설립초기부터 집중해 왔으며 매출규모가 18억원(2020년 기준)으로 크지 않지만 뇌졸중, 치매 등 뇌 재활 관련 치료 영역으로 확장해가고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할 사업부로 판단한다. CSMS는 쿨톤 미국 판매 기대감으로 가장 주목받았던 에스테틱 사업부이며 현재 짐머향으로 다른 제품이 나가고 있으며 연내 쿨톤 공급 재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 2026년 글로벌 전자약 시장 380억달러 규모로 성장
- 글로벌 전자약 시장은 연평균 약 9% 성장해 2026년 380억달러로 전망된다. 전자약은 치료가 필요한 특정 부위만 자극해 부작용이 낮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약물치료가 잘 되지 않는 난치 질환 등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이 가능해 의약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신경 조절 기술 기반의 치료 기기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리메드는 자기장 기술을 기반으로 에스테틱, 만성통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매출액을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대형 해외 파트너사도 확보하고 있는 등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한다.
▶ 2021년 실적 매출액 222억원과 영업이익 45억원으로 전망
- 리메드 2021년 실적은 매출액 222억원(+33.5%, YoY)과 영업이익 45억원(+166.7%, YoY)으로 전망한다. 실적 개선을 이끌 제품은 NMS 기기로 짐머를 통해 유럽 등 백신 보급률이 높은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연내 쿨톤 공급 재개도 예상된다. 지난 6월 리메드는 쿨톤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동기간 미국 유통에 필수적인 UL 인증도 획득했다. 쿨톤은 규모와 관계없이 연내 공급이 다시 시작만 되더라도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높아질 수 있다. 이처럼 실적은 좋아지고 있으며 쿨톤 회복 시그널도 보이고 있는 만큼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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