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레깅스의 아이콘 안다르 인기에 역대 최대 실적…에코마케팅 주가 쑥 │ 매거진한경 (hankyung.com)
에코마케팅,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에코마케팅, 안다르의 고성장과 해외 진출의 시작” -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co.kr)
"에코마케팅, 2분기 영업익 203억…전년비 4.3% ↓"-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2023년 예상 P/E 9배에 거래 중
연결 매출 자체는 역성장이지만, 이익률이 가장 높은 본업인 광고가 회복한 것이 고무적 이다. 안다르는 기대대로 잘 성장 하고 있어 데일리엔코의 효율적인 광고비 집행 기조에 서 써프라이즈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에도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전망하고 있어 지속된 컨센서스 하회 흐름이 마무리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기준으로 예상 P/E 9배에 거래중이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하다. 향후 안다르 고성장 및 해외 진출의 성과라는 2가지 투자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가격대라고 판단한다.
▶2Q OP 203억원(-4%)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058억원(-2% YoY)/203억원(-4%)으로 컨센서스(193억 원)에 부합했다. 어려운 광고 업황에 대비해 광고선전비가 크게 감소했는데, 안다르/데일 리엔코 등의 자회사들이 브랜드화 되면서 과거와 같은 수준의 광고선전비를 쓰지 않아도 되는 첫 번째 단계인지는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부문별 영업이익을 보면 별도/ 안다르/데일리 등이 각각 80억원(+0%)/70억원(+23%)/53억원(-30%)를 기록했다. 별도는 기존 금융 클라이언트 중심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비금융 클라이언트 중심의 체질 개선이 완료된 상황이고, 안다르의 비즈니스 부스팅이 기여하면서 효율적인 광고 집행으로 본업 의 영업이익률이 재차 52%대를 회복했다. 안다르는 또 한 번 사상 최대 매출 616억원 (+14% YoY)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으며, 룰루레몬처럼 맨즈 매출이 184억원(+30%)으로 비중이 30%로 높은 것도 긍정적이다. 광고가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데일리의 경우 매출이 20% 역성장했음에도 이익을 충분히 방어했다.
▶안다르의 고성장과 해외 진출의 시작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크게 2가지다. 첫번째는 안다르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금보다 더 급격하게 나타날 비즈니스 부스팅에 따른 실적 레버리지 효과다. 올해 약 2,000억원의 매출에 근접할 것이고 빠르면 3년 내 3,000억원 달성도 기대하고 있다. 두번째는 해외 진 출이다. 원래 동사의 강점은 매년 타겟 광고를 통해 효율이 가장 높을 상품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꾸준히 레버리지를 확보해온 것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오호라 이후 정체된 상 태이고 국내만으로는 투자자들이 어느 정도 한계를 보면서 밸류에이션이 디레이팅 되어 왔다. 7월 처음으로 싱가포르 마리나스퀘어에 자회사 브랜드들의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몰도 런칭했다. 여기에서의 성과를 통해 추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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