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시공능력 삼성물산 10년 연속 1위.. 대우건설 3위 재탈환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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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이판 골프 리조트 매각 완료 (theguru.co.kr)
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52% ↑...해외 수주 초과 달성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주택실적 안정화 속 토목/플랜트 수익성 개선으로 OP 컨센 상회
2Q23 연결실적은 매출액 3.3조원(YoY +34.0%, QoQ +25.4%), 영업 이익 2,177억원(YoY +151.8%, QoQ +23.2%)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 센서스를 25.7% 상회했다. 1) 입주 예정 현장들의 일부 돌관작업에 따른 주택매출 급증(YoY +33%), 2) 해외 일회성 이익 반영되며 GPM 17.5% 기록, 3) 베트남 주택개발사업 용지매각 및 2차 빌라매각 이익 570억원 반영 등이 2Q 호실적의 원인이다. 건설업은 회계 특성상 일회성 손익이 다수 발생하 는데,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수주단계에서부터 양질의 프로젝 트가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로서 매우 긍정적이다. 기타손익부분에서 환관련 평가이익이 900억원 이상 발생하며 순이익 이 급증했으나 향후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높다.
▶거점국가 중심의 해외수주는 지속
상반기 기준 해외수주는 2,3조원으로 연간목표 1.8조원을 초과달성했 다. 하반기에도 이라크, 리비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의계약으로 수 주를 추진중에 있으며, 규모는 상반기 이상 수준에 달한다. 수의계약 인 만큼 구체적인 계약시점,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2024년 이후로도 해외부문 수주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고무적이다. 특히 긍정적인 부문은 수익성이다. 상반기 기준 토목, 플랜트부문 원 가율은 각각 89%, 83%로 기존 2020~2021년 대비 6~8%p 낮아졌다. 거점국가 중심의 수주전략의 성과이다.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국가들 은 경쟁이 제한되는 것 외로 (다소 리스크한) 지역특성상 도급증액이 원활한 편이라 이익의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해외부문 수익성은 이미 주택부문 수익성을 상회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매출 규모가 커지며 전 사 이익 규모 및 이익 안정성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24년 이후 실적 방향성 명확, 건설업종 Top picks로 제시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SOTP Valuation으로 산정한 목표주가를 6,300 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업종 Top picks로 제시한다. 도급 수주 기반의 견조한 분양실적, 해외수주 호조 등을 기반으로 2024년 이후 실적 방향성이 명확하다. 1) 재무구조 개선, 2) 베트남 투자 확대 (현지 투자기업 TTA와 MOU), 3) 재건사업 수혜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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