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글로벌 AI시장과 동반 성장할 수혜주

[애널픽] 플리토, 글로벌 AI시장과 동반 성장할 수혜주 | 뷰어스 (the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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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사우디 '네옴' 관계자 만나 - ZDNet korea

플리토, 사우디 '네옴' 관계자 만나

 

 

 

 

기업용 번역 플랫폼 '플리토 엔터프라이즈' 日시장 출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기업용 번역 플랫폼 '플리토 엔터프라이즈' 日시장 출시

 

 

 

 

[투자 주의 종목] 나라소프트 주가 강세…플리토·인벤티지랩·오킨스전자·바른손 주가 약세 < 증권 < 금융 < 기사본문 - 포인트데일리 (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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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빅테크 업체들의 AI 투자 본격화

생성형 AI는 이미지 및 텍스트 분야를 넘어 다양한 컨텐츠 생성이 가능해 접 목되는 분야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이에 최근 다보스포럼에서는 향후 사회 에 적극적인 영향을 끼칠 10대 기술 중 하나로 생성형 AI를 뽑았으며, 활용도 확장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국내외 대기업들의 생성형 AI 투자도 본격 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SDS가 연내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공식화했으며, 네이버는 자체 개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라보 X’를 8월에 공 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업체로는 MS와 Google의 기술 경쟁이 치열하다. 또 한 언론에 따르면 최근 Apple도 챗GPT에 대항할 자체 AI 언어모델(LLM)을 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 AI 고도화에 필수적인 언어 데이터를 판매

동사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언어 데이터를 판매하는 사업 및 번역 서 비스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이다. 특히 동사의 언어 데이터 판매 사업은 생성형 AI 시장 개화와 함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생성형 AI를 개발하는 글로벌 업체들은 활용도 확장 등을 위해서 챗GPT와 같이 사용자 친화적 AI 개발이 우선이다. 최근 언어 모델 개발 트렌드는 방대한 데이터를 컴퓨터에 주입 후 학습시키는 딥러닝 방식이기에 학습을 위한 언어 데이터는 지속적으로 필요하 다. 동사의 언어 데이터는 집단지성을 통해 형성되기에 검증 및 정확도 측면 에서 일반 데이터 대비 활용도가 높으며, 지적 재산권 이슈 해소도 가능해 모 델 고도화를 위한 개발 업체 입장에서 구매 요인이 높다.

 

▶경쟁력 있는 사업 구조 구축 완료, 23년 흑자 전환 전망

동사를 주목하는 이유는 AI 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빅테크 업체와의 직접 경쟁 이 아닌 해당 업체의 AI 고도화를 돕는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생성 형 AI 시장 개화와 함께 동반 성장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빠르게 수익 창출 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잇따라 공시한 글로벌 IT 업체향 공급 계약 을 통해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전방 산업 환경 고려 시 하반기 후속 수 주 등을 통해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 이에 동사의 실적은 23년 매출액 224억 원(YoY 64%), 영업이익 3억원(YoY 흑전)을, 24년 매출액 303억원(YoY 35%) 영업이익 50억원(YoY 1537%)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