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헥토파이낸셜, 해외 송금서비스와 STO로 제2의 도약"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해외직구·STO 두 마리 토끼 노리는 헥토파이낸셜, 성장여력 확인-DS | 한국경제 (hankyung.com)
헥토파이낸셜, '알리바바 펀드' 지원 '리디아AI'와 MOU...'AI 헬스스코어링' 프로젝트 진행 (newspim.com)
▶ 세상에 없었던 Biz, 해외 고객사 대금의 ‘차액 정산 솔루션’
‘차액 정산’ 솔루션은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해외 고객사의 페인 포인트를 타겟했다. 기대 효과는 1) 국내 집행 비용의 환전 및 송금 수수료 절감과, 2) 각 PG사마다 상이한 환율의 통합이다. 결론적으로 해외 가맹점의 효익이 크기에 점진적인 해외 고객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해외 8개사와 결제 솔루션 계약을 완료했으며 해외 직구 플랫폼 A사는 이미 동사의 솔루션을 적용 중이다. 차액 정산이 ‘가상 계좌’ 기반 비즈라는 점에서 확실한 해자는 1) M/S 1위의 경 쟁력과, 2) 기취득한 약 3종의 외환 관련 라이선스이다. 민감도 분석에 따르면 연간 12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단일 기업 기준으로 추가적인 해외 고객사향 매출 기여 가능성을 감안 시 업사이드는 더욱 높다.
▶ STO 대금 속 헤게모니 전쟁: 증권 계좌 Vs. 가상 계좌
열매컴퍼니의 경우 타 STO 발행사와 달리 케이뱅크의 010가상계좌(헥토파이낸 셜 기반)를 통한 대금 납입 방식을 채택했다. 현재 AML 이슈로 실명 인증 기능 을 추가한 가상 계좌 방식으로 정정 신고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최종적으로 열매컴퍼니의 증권신고서가 통과된다면 현재 증권사 중심으로 이뤄 지고 있는 계좌관리기관의 헤게모니가 ‘가상계좌 및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이 동할 가능성이 높다. 추후 비증권사 기반 장외 유통 거래소의 대금 납입 방식 채 택 가능성과 추가적인 STO 발행사 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다.
▶ 향후 기대 포인트는 가상계좌향 매출 Drive
24F 매출액 1,767억원(+13.0% YoY), 영업이익 141억원(+6.8% YoY)을 전망한 다. 당장의 성장 동력은 오프라인 중심의 PG서비스 매출이다. 가상계좌의 경우 해외 고객사향 매출이 내년 1분기부터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14.1% YoY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1) 해외 고객사 대상 차액 정산 솔루션이 자리잡고, 2) STO대금 납입 방식으로 가상계좌 형태가 채택된다면 높은 수준의 가상계좌 매 출 성장이 기대된다. 현 주가는 24F P/E 기준 12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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