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팝아이큐헬스, AI헬스케어 맞손 - 전자신문 (etnews.com)
토마토시스템 주가 기력 회복중... 소프트웨어 실적개선 '봄바람'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토마토시스템, `SW마켓페어`서 `아이큐봇` 소개 - 디지털타임스 (dt.co.kr)
▶ 무주공산, 파트C 어드밴티지 원격진료 시장 최초 진입
토마토시스템의 원격진료가 미국 보험사와 계약하게 된 계기는 결국 RPM(Remote Patient Monitoring)의 개화에 있다. 2022 년 CMS(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가 RPM 을 위한 CPT 코드를 발급하면서 시작되었다. 바이탈 모니터링을 통한 입원 및 진료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환자의 1 달 내 데이터 업로드 횟수 및 시간에 따라 수가를 지급한다. 동사가 최초로 진입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민간 보험사들은 신규 가입자 확보를 위해 뛰어들고 있는 형태이며 RPM+원격진료 시스템 계약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동사는 가입자당 월 구독 6.9 달러(RPM 4.9 달러+원격진료 2 달러)로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가입자가 100 만명까지 확보될 경우 연간 1,000 억원 이상의 구독료 매출 발생(장비 매출 별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많은 가입자를 보유한 보험사와의 계약이 이어질 경우 하반기 시점에는 실적에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미국 헬스케어 의료AI관리시스템 진출 준비
이번 발표 내용은 미국지역 의료AI관리시스템 진출이 준비되고 있다는 점을 의 미한다. 특히 미국 현지 보험사 산하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 빠 르게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준비 중인 서비스는 개인 동의 하 에 환자의 1)진단 및 입원 기록, 2)처방약, 3) 바이탈 데이터, 4) 혈액 및 소변 데이터 등의 분석을 통해 환자의 질환 발생 가능성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형태 로 진료 전 의사에게 제공, 메디컬 그룹과 보험사에서 사용하는 매니지먼트 시 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동사가 이미 국내에서 디앤라이프(아산병원 암데이 터)와의 협업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서비스와 유사한 것으로 향후 개발에 장기 간 시간이 소요 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원격진료+RPM이 포함되어 보험사 메디컬 그룹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경우 병원 확장 속도가 급격하 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 본업도 호조
본업인 UI/UX도 정부의 글로컬30 사업에 힘입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 다.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대학통폐합사업은 통합ERP를 다시 갖춰야하기 때문 에 관련된 수요가 중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원격진료+RPM을 제외 한 올해 실적은 매출액 360억원(YoY +35.5%), 영업이익 70억원(YoY -70 +147.9%)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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