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풍력·플랜트 인수 사업서 올해 매출 1조원 달성목표" | 연합뉴스 (yna.co.kr)
한화오션·현대로템, 'K-디지털 트레이닝' 참여…210개 과정 추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한화오션, “플랜트·풍력 사업 양수 불확실성” 지적에 7% 하락 [증시이슈] (economist.co.kr)
▶ 예상보다 빨라진 이익 턴어라운드 – 조선업종 비중확대 근거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488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주된 원 인은 사업 부문별 생산 안정화 비용을 상선 1,400억원, 해양 800억원 반영했었 기 때문이다. 이는 납기를 독려하기 위한 외주업체에 대한 비용 증가였다. 그러 나 1Q24에는 이러한 비용 증가가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미 4분기에 건조 물량 증가(매출액 2.2조원), 인력 및 자재 조달 문제가 해결되었고, 이러한 추세가 1 분기에도 이어지기 때문에 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 수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79억원을 상회하는 410억원(OPM 2% 수준)을 예상한다. 이는 비단 동사에 국한된 이슈가 아니다. 조선업 전반적으로 병목현상이 마무리되고, 외주비용 증가가 제한적이며, 물량 증대, 고부가 선종 건조 증가로 인한 볼륨효과/이익 턴어라운드이기 때문에 조 선업종 비중 확대의 근거가 될 전망이다.
▶ 인콰이어리 증가로 수주 증가 추세 진입 기대
선가가 오르기를 기다렸던 동사의 전략이 맞았다. 올해 VLCC, VLAC, LNG선 등 인콰이어리가 증가 추세로 진입했다. VLCC의 경우 유가 상승 및 물동량 증 가로 선주들은 단납기를 원하고 있는데, 동사가 거의 유일하게 단납기 슬롯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동발 VLCC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예상되고, 이 외 에도 추가적인 VLCC, VLGC, LNG선 등 단기에 수주할 모멘텀이 확보되고 있 다. 4~5월 CII 규제가 진행되고, 발주가 증가하면 중국 조선소 잔고 증가로 인 한 선가 상승이 가팔라지고, 국내 조선소향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플랜트/풍력 인수: EPC인력 확보로 육해상플랜트 사이클 활용 경쟁력 강화
플랜트/풍력 인수의 포인트는 EPC 인력 확보다. 육해상플랜트 기본설계 능력과 관리 역량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가 상승으로 향후 해상풍력에 대한 수요 증가, 전통 자원 개발 증가도 수혜다. 또한 플랜트/풍력의 인력들은 단기간 교육으로 선박 및 육/해상플랜트로 스위칭이 가능하다. 즉 캐파 증대 효과를 가 져오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단기 투심 악화는 매수 기회로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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