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엔비티, 수면 건강기능원료 '아쉬아간다' 제품 다양화 | 연합뉴스 (yna.co.kr)
코스맥스엔비티, 이익 증가 사이클 진입 | 한국경제 (hankyung.com)
[Daily New유통] 이디야커피, 쿠팡, 롯데GRS 外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2024년, 해외법인 합산 영업이익 흑자전환
동사 국내법인이 내수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가능한 이유는 중국 직납 매출 고성장 영향이다. 국내법인 매출 약 30% 이상을 차지하는 수익성 좋은 중국 직납 매출 성장 가속화(2022년 +72% yoy → 2023F +121% yoy) 및 매출비중 확대 (2022년 15% → 2023F 32% → 2024F 35%)로 국내법인은 안정적인 외형 및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호주법인은 2023년 이익기여를 시작하여 2024년부터는 이익 고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호주의 주요 고객사는 중국 로컬 건강기능식품 시장점유율 Top 5 이내 기업 들이며, 지난 4Q22에 신규편입 된 바이헬스는 중국 로컬 1위 사업자이다. 기존고객 및 신규고객과의 점진적인 SKU 확대로 호주법인은 가동률 상승(2022년 63% → 2023F 78% → 2024F 92%)에 따른 영업이익 고성장(2022년 -22억원 → 2023F 23억원 → 2024F 62억원)을 예상한다. 미국법인은 2공장 매각을 반영하면 인력이 2022년말 대비 30% 이상 감소한 상황이 다. 과거의 미국법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매출 고성장을 가정한 것이었다면, 최근의 미국법인 수익성 개선은 ① 2공장 매각(캐파 기존 1,400억원 → 800억원)에 따른 고정 비 축소, ② 선별수주에 기인한 수익성 개선이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 가시성이 과거 대비 높아졌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인건비는 1H22 34억원 → 1H23 15억원, 감가상각 비는 1H22 26억원 → 1H23 20억원으로 축소 된 것이 확인됐다.
▶기대치를 높여도 될 시점
코스맥스엔비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500원으로 상향한다. 타겟 멀티플은 비교기업의 2024F PER 12배를 적용했다. 국내법인의 중국 직납 매출 비중(2022년 15% → 2023F 32%) 상승과 호주법인의 중국향 관련 매출비중 약 80%를 감안하면, 비교기업 대비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으나, 보수적인 멀티플을 적용했다. 3분기 실적부터 의미있는 이익 증가를 보여주기 시작하면 동사의 이익 증가 사이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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