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해외 사업·신사업 기대”-신한 - 아이투자 (itooza.com)
수소기업 범한퓨얼셀 67억 규모 공사 수주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작년 일회성 실적 급감했던 범한퓨얼셀, 중대형 무인잠수정 개발 中 - 이투데이 (etoday.co.kr)
▶아쉬운 국내 잠수함용 연료전지 프로젝트 수주 지연
범한퓨얼셀은 2023년 상반기 내 장보고(KSS)-III Batch-II 3번함 연료 전지(PEMFC) 프로젝트 수주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하반기 중으로 지연됐다. 2023년 전사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16억원(+2%, 이 하 YoY), 4억원(-72%)이 기대된다. 수소 충전소 외형은 268억원 (+17%)으로 성장하겠으나 연료전지 외형은 275억원(-1%)을 기록할 전망이다. 잠수함용 외형 성장 둔화를 건물용 외형 성장이 메꿀 것으 로 예상된다. 상기 수주 지연과 외산 압축기 재고 소진 영향으로 2023년 영업이익률은 0.7%(-1.9%p)로 하락할 전망이다.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털: “군수, 독점, 교체”
①군수: 군수 산업의 특성 상 잠수함용 연료전지 제조 사업은 범한퓨 얼셀의 적정 매출 및 마진 창출을 보장하게 된다. 수주 지연도 결국 해소될 이슈이기 때문에 사업의 지속성은 명확하다고 할 수 있다. ②독점: 장보고-III 사업부터 국산화에 성공한 범한퓨얼셀의 연료전지 가 탑재되고 있다. 국내 잠수함 건조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맡고 있지만 이에 탑재되는 연료전지는 범한퓨얼셀만 제조할 수 있다. ③교체: 잠수함의 수명은 약 30년이며 약 8년을 주기로 연료전지 교 체 수요가 발생한다. 장보고-II 사업에는 지멘스의 연료전지가 탑재되 었으며 이를 국산화하는 과제를 범한퓨얼셀이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 III 교체 사업뿐만 아니라 II 교체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사업 기회 증가 + 무인 잠수정 사업화 = 매출 저변 확대
최근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12척), 폴란드(4척)의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에서는 무인 잠수정 (Q↑) 전력화(2030년)가 예정되어 있으며 범한퓨얼셀은 전용 연료전 지 기반 추진 체계 사업화를 준비 중이다. 먹거리가 점점 늘고 있다.
▶아름다운 사업 확장 구도…시스템 메이커 Top Pick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 수소 선박·버스, 발전용 (SOFC), 액화 수소 충전소 등 신사업 씨앗을 심고 있다. 2025~26년 부터 본격적인 신사업 열매 수확이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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