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콘텐트리, 달라진 이익 레벨, 빨라진 회복 기대감 (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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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방송 분기 최대실적…'로스쿨'x'언더커버' 플랫폼 다양화 (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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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분기 리뷰
- 연결실적은 매출액 1,334억원(+29% YoY), 영업이익 -34억원(적지 YoY), 지배주주 순이익 -85억원(적지 YoY)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90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부문별 영업이익은 방송 131억원, 영화 -190억원 기록. 방송부문 영업이익에 대한 다수 하우스 의견이 50~60억원대에 수렴하고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로 평가 가능
방송 실적은 매출액 847억원(+64% YoY), 영업이익 131억원(흑전 YoY) 기록. 부문별 매출은 방영권 269억원(+122% YoY), 유통 510억원(+40% YoY), 기타 68억원(+143% YoY) 기록. 방송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최대치이며, 기존의 최대 실적분기인 3Q20의 91억원 보다도 한단계 높아진 것
방송 호실적의 이유로는 다음의 2가지를 들 수 있음. 1)『허쉬』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아이치이로 선판매되면서 3Q20 대비 실적 레벨이 상승하는 핵심요인으로 작용. 1Q21 해외 유통매출은 342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 경신. 2)JTBC 수목드라마 블록이 2020년 5월에 신설된 이후, 동 블록의 작품들은 전량 넷플릭스향으로 선판매되고 있음. 특히, 『시지프스: the myth』의 경우, 제작비가 일반드라마의 2배 수준에 달하고 있어 사실상 넷플릭스 블록에 2편의 작품이 포진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함
▶ 투자의견 상향 조정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Hold → Buy, 목표주가를 기존 5.1만원 → 5.6만원으로 상향 조정. 신규 목표주가 5.6만원은 SOTP(Sum-of-the-parts) 방식으로 산출.[표7] 동 목표주가는 기발행 및 신규 발행예정인 전환사채 1,500억원이 전량 보통주로 전환된다는 가정 하에 산출. 동사는 스튜디오드래곤과 달리 일부 휴방을 고려해도 TV플랫폼향 드라마 물량이 전년수준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점이 강점인 것으로 평가. 다만, 메가박스의 자기자본이 빠른 속도로 고갈되고 있는 점은 감점 요인. 메가박스의 별도기준 자본총계는 2019년 1,339억원 → 2020년 615억원으로 감소. 2020년말 기준으로, 메가박스의 유동자산은 587억원, 유동부채는 2,828억원임. 2021년 5월 『분노의 질주9』, 7월 『블랙 위도우』 등 할리우드 개봉 대기작들이 많아지고 있는 점은 영화관 적자축소에 긍정적으로 작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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