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올해 영업이익 249억원 전망(기업)-NSP통신 (nspna.com)
운임단가 상승 HMM 주가 폭풍질주... 태웅로직스 팬오션 KSS해운 대한해운도 '콧노래' (pinpointnews.co.kr)
▶ 2021년 국제물류 매출 성장률 60% 이상 전망
- 석유화학제품 주력의 국제 물류는 지난해 확보한 신규 거래처향 물량 증가 및 최근 지속 상승하고 있는 해상 운임료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60% 이상 성장한 3,688억원으로 전망.
글로벌 해상 물동량도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코로나19 완화 등으로 2021년에는 전년대비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태웅로직스에게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될 것으로 예상.
태웅로직스는 NVOCC 업체로 운송수단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화주들의 요구에 따라 화물 통관, 입출고, 집화, 운송 등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함. 또한 약 20년간 쌓아온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과의 거래를 통해 인적 및 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고 안정적인 물량도 확보하고 있음.
▶ 다양한 운송 경헙에 기반한 꾸준한 성장
- 태웅로직스는 석유화학제품 외 화공 및 전력 플랜트, 백색가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운송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남미, 유럽, CIS 등 특정 산업 및 지역에 특화되어 있지 않아 꾸준한 성장 가능.
2020년 국제 물류 매출액은 2,000억원을 상회했으며 백색가전 중심으로 운송을 진행하는 CIS도 꾸준한 매출 흐름을 나타내고 있음. CIS 물류는 주변 지역으로의 물동량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성장세 강화될 것으로 예상.
또한 선주들에게 운임이 먼저 지급되고 추후에 화주들로부터 대금 유입이 이루어지는 만큼 탄탄한 자금 확보도 중요함. 태웅로직스는 2019년 상장을 통해 공모자금 225억원이 유입되었고 신용등급도 꾸준히 상향 되면서 자금조달도 용이해지고 있음.
▶ 외형은 국제물류, 수익성은 프로젝트 및 CIS 물류가 이끈다.
- 복합 운송 서비스 형태의 프로젝트 및 CIS 운송은 2018~2020년 연평균 매출총이익률이 각각 17%, 14%로 수익성이 좋은 사업부임. 프로젝트 물류도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매출액이 늘어나면서 이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CIS물류는 백색 가전을 중심으로 운송이 이루어지는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주변 지역으로의 물동량도 동시에 늘어나고 있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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