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연결 2분기 영업익 62억…전년比 140.5%↑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잉글우드랩 주가 훨훨...기관은 10거래일 매수 폭발 '눈길' < 핫이슈 < 미분류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기관투자자, 한국콜마 정리 vs 잉글우드랩 집중 < 시황 < 증권 < 기사본문 - 뷰티경제 (thebk.co.kr)
잉글우드랩, 2분기 실적 호조에도 주가 하락세 | 한국경제 (hankyung.com)\\
▶전방 산업: 미국 Indie & Mass 트렌드
최근 미국 화장품 시장을 대변하는 트렌드는 Indie와 Mass다.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 화됨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셀럽부터 일반인 까지 뷰티 브랜드 론칭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대가 장점인 Mass 브랜드의 성장이 미국 전체 화장품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1)E.L.F.는 가성비 전략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다. Prestige 가격대의 비슷한 제품 대비 1/3 가격에 불과해 대체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Dupes(저렴이) 찾기 게시물 에도 자주 언급되면서, 미국 10대가 사랑하는 브랜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2)미국의 올리브영이라 불리는 ULTA도 Mass 화장품의 인기로 실적이 고공행진 중이다. 동사는 미국 전역의 1,362개 매장에서 500여개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Sephora 대비 중저가 제품의 비중이 높아 최근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
▶투자 포인트: FDA OTC & 넉넉한 CAPA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가 OTC Drug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FDA 심사를 통과한 제조시설 만이 OTC 제품 등록, 수출이 가능하다. 1)잉글우드랩은 미국 내 20년이 넘는 오랜 업력 과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FDA OTC 승인을 받은 몇 안 되는 기업이다. 미국의 토토와 공장,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인천 공장 모두 FDA 승인을 취득했기 때문에, 선케어 시장 성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2)CAPA도 넉넉하다. 2023F 생산 CAPA는 2.41억개, 1H23 가동률은 토토와 40%, 인천 60~70% 수준으로 파악된다. 토토와는 아직 캐파 여유가 있어, 신규로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사들의 선호도가 높다.
▶Earnings Forecast: 높아지는 이익 레벨
잉글우드랩은 올해 매출액 2,016억원(+33%), 영업이익 260억원(+163%, OPM 13%) 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미국 현지 인디 브랜드의 수주 증가로 동사의 고객사 포트폴리오가 변하고 있다. 2Q23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상위 3개 고객사는 모두 인디 고객사였으며, 특히 뷰티 플랫폼의 PB 브랜드 대량 수주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1)영업 레버리지 효과, 2)수출 확대에 따른 계절성 완화, 3)OGM 증가에 따른 마진 개선 이 두루 나타나면서 이익 레벨은 '22년 7% '23E 13%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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