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개인 회사와 결별…에스엠 결단에 주가 날았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얼라인파트너스 "에스엠 결단 존중…확정공시 요구" (inews24.com)
에스엠 "이수만 계약 조기종료 검토"...시간외 +9.9% (naver.com)
에스엠, 6개 분기 연속 흑자…확실한 체질 개선 때문(기업)-NSP통신 (nspna.com)
에스엠, 하반기 든든한 음반 매출 라인업-대신 (edaily.co.kr)
▶목표주가 상향. 궁극적인 목표 시가총액은 3조원
최근 자료에도 언급했듯이 2013년 이후 첫 연결 기준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019~2020년 자회사에 대한 대규모 상각과 세무 추징 이후, 비 영업 자회사들의 부동산 매각과 디어유의 고성장, 그리고 첫 번째 배당도 시작하며 확실한 체질 개선이 나타나고 있었다. 여기에 라이크기획 계약마저 종료된다면 가버넌스 이슈까지 해소되는 것이다. 계약이 종료될 경우 2023년 예상 영업이익은 1,700억원 수준 으로 전망되나 확정된 것은 아니기에 JYP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율만 20%로 축소하여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상향 한다. EPS 상향 반영 시 궁극적인 목표 시가총액은 3조원 (지배주주순익 약 1,000억원에 P/E 30배)이다. JYP와 함께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 공시
15일 라이크기획과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 검토를 공시 했으며, 이는 얼라인파트너스가 요청한 계약 문제 개선 계획 발표 요청 기한과 맞물린 것이다. 주목할 점은 계약 상대방 인 라이크기획으로부터 계약의 조기 종료 의사를 수령했다 는 것으로,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의 의사가 반영되었음을 확 인할 수 있다. 즉, 검토 중이라고 하나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판단된다. 또한, 조기 종료라고 언급한 부분은, 라이 크기획의 정산 구조를 기존 음반 매출액 대비 15%에서 별도 매출액 대비 최대 6%로 바꾸면서 계약 종료일을 2023년으 로 정했기에, 이는 기존 계약 대비 1년 앞당기는 것이다.
▶로열티 구조가 없어진다면 23년 영업이익은 300억원 증가
라이크기획향 로열티는 계약 구조상 (음악 관련) 별도 매출 액의 최대 6%로, 2021년 240억원, 2022년 상반기 114억원 이다. 연간 예상 수수료는 2022년 약 260억원, 2023년 300 억원이다. 2023년에 300억원의 영업이익이 더해질 수 있으 며 당사 추정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지배주주순익 각각 약 1,700억원/1,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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