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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2 Review + 예약률 업데이트
하나투어는 1분기 영업수익 98억원(+40.2% YoY), 영업적자 297억원(적지 YoY)를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하였으나, 현 상황에서는 실적이 가지는 의미는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1분기 전채 송객인원은 전년대비 +102.7% YoY 증가한 1.55만명 수준이었으며, 이 중 패키지 송객인원은 1,664명(+281.7% YoY)를 기록하였다.
1분기 실적과 함께 공시된 예약률은 5월 +2505.4% YoY, 6월 +2567.8% YoY, 7월 998.0% YoY를 기록했으며, 4월과 5월 송객인원 잠정치는 각각 1.3만명, 1.5만명 수준이었다. 이는 19년 동기 대비 3~4% 수준이다. 당분간 예약률 지표와 송객인원 지표는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시기는 성수기인 7월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패키지에 우호적인 환경
국내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가 해제됨에 따라서 아웃바운드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에 있어 가장 큰 허들이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항공노선 슬롯 제한과 각 국의 PCR 검사 의무 등이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제한에 대해 당사는 패키지 여행에 대한 선호도를 역설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정기노선 증편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 항공권 공급부족이 큰 상황에서 여행사의 경우, 전세기 등 부정기편 등을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
리오프닝 초기 당사는 여전한 불확실성에 따라 여행사의 도움으로 리스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패키지 중심의 회복을 전망하였는 데, 각 국의 PCR 검사 의무 역시 이와 궤를 같이한다. 국가별로 다른 정책과 그에 맞는 PCR 검사관련 비용, 스케쥴링 등에 있어 여행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여행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발표된 유상증자로 인해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불확실성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 여행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레버리지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레저업종 Top Pick 의견을 유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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