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中 성장 줄어도 4분기에 제자리 찾을 것"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오리온, 한국·중국·베트남·러시아 전 지역서 승승장구 - 하이 - e대한경제 (dnews.co.kr)
"남들 다 올렸는데" 9년간 동결해 온 오리온, 원자재가 급등에 일부 인상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오리온, 22일 기업설명회… 2Q 매출액 6274억 (thevaluenews.co.kr)
오리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3년 연속 대통령상 | 연합뉴스 (yna.co.kr)
9년만 가격 올리는 오리온…’넘사벽’ 수익성 지킨다 (bloter.net)
오리온, 단기변동보다 지배력 추세상승에 집중 (betanews.net)
▶중국 제외 전 지역에서 실적 호조
8월 국가별 전년대비 매출증감률은 한국 +23.3%, 중국 +4.3%, 베트 남 +56.4%, 러시아 +96.3%로 전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전반적 인 원가 부담 속 영업이익은 중국을 제외하면 크게 증가(한국 +39.3%, 중국 -8.6%, 베트남 +114.3%, 러시아 +171.4%)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중국 영업이익이 감소한 점은 아쉬웠다. 1) 중국 내수 소비 부진에 따라 위안화 기준 매출이 4% 감소했고, 2) 원 재료 및 유틸리티 비용 상승이 겹치며 원가율이 상승(제조원가율 +2.7%p YoY)했다. 3) 작년 9월 가격 인상 전 가수요 영향도 있었다. 다만, 7월보다는 큰 개선세(OPM 10.4% → 21.6%)를 보였다.
▶서서히 회복되는 중국에 초점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라 중국 내수 소비 부진이 예상보다 장기화되 고 있다. 2016년 중국 내수 소비 부진에 따라 오리온의 위안화 기준 매출 성장 역시 4%에 그쳤던 적도 있었다. 다만 현재 상황은 2016년 과 다르다고 판단한다. 당시는 명절 과재고, 소비 부진, 유통업체 구조 조정 등 구조적인 요인이었다면, 현재의 소비 부진은 제로 코로나 정 책에 따른 단기적인 요인이다. 상반기 봉쇄령으로 부진했던 소비 경기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 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제과 시장은 과거처럼 성장률이 높지는 않겠으나, 동사는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점유 율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 조정, 업종 내 Top pick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상향하고, 업종 내 Top pick을 유지한다. 중 국 소비 반등 시 실적 개선이 빠를 것이다. 현재 밸류에이션은 12M Fwd PER 12.5배로 지나친 저평가 국면이다. 최근 9년만에 국내 가격 인상을 결정했는데, 그동안 쌓아온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감안 시 점 유율의 하락 없이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하다.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 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카테고리 확장(견과바, 양산빵, 생수 등), 지역 확장(인도&미국 법인, 러시아 2공장 등)이 가시화된다면 과거와 같은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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