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충분히 반영…다시 뛰는 에코프로비엠 | 한경닷컴 (hankyung.com)
에코프로비엠, 배터리 양극재 이어 전해질 공략 '시동' (ddaily.co.kr)
각종 악재에 휘말린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5년 내 매출 10배” - 조선비즈 (chosun.com)
“에코프로비엠, 생산능력 공격적 증설… 양극재 포트폴리오 확장” (news2day.co.kr)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4Q21 일회성 비용 제거 시 OPM 8.5%
4Q21 연결실적 매출액 5,039억원(+23% QoQ), 영업이익 286억원(-30% QoQ) 기록. 매출액은 EV용 신규 배터리(SDI Gen5, SK On 9.5.5배터리)향 공급 증가로 컨센서스 상회. 반면 CAM6(에코프로이엠 첫 공장) 1개 라인 조기 가동에 따른 고정비 상승과 일회성 성격의 비용들(성과급, 퇴직급여, CI비용 등)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기대치 대비 하회. 그러나 일회성 비용을 제거할 경우 4Q21 영업이익률은 8.5% 수준까지 상승
▶26년 Capa 가이던스 추가 상향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11월 상향된 바 있는 ‘26년 연산 48만톤 Capa 가이던스를 55만톤으로 추가 상향. 고객사 수요 증가가 반영된 것. 동사의 양극재 사업 환경이 견조함을 증명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2.9조원(+95% YoY), 영업이익 2,223억원(+91% YoY) 전망. CAM4N(4천톤) 화재로 인한 생산차질은 미미. 오히려 CAM6 및 CAM5N 조기 Ramp-up을 통해 기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 다만 신공장 조기 가동에 따른 고정비 증가, 고객사 판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매출 성장에도 불구 수익성은 전년과 유사 수준 전망. 당초 예상대비 수익성 개선은 더디지만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기존 예상치와 유사할 것으로 판단
▶목표주가 68만원 유지. 악재는 선반영, 성장성에 집중
동사의 주가는 거듭된 악재들로 인해 연초대비 -33% 하락. 그러나 이번 컨퍼런스콜을 통해 생산 차질 최소화, 내부자 선행 매매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투명하게 제시한 만큼 이제부터는 악재보다 향후 성장성에 집중할 필요. 시장에서 우려했던 주요 고객사 메인벤더 지위 변경 가능성은 기회비용을 감안할 때 매우 비현실적이며, 동사의 견고한 지위는 증설 계획 상향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8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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