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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21 Review : 빛나는 백화점
4분기 연결 총매출액 31,577억원(+41.8% YoY), 영업이익 1,951억원(+89.1%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1,770억원)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백화점 사업의 호조세가 눈에 띄었다.
별도(백화점)영역은 총매출액 12,889억원(+16.0% YoY), 영업이익 977억원(+58.3% YoY)를 기록하였다. 관리 매출액 기준으로 동사의 4Q21 기존점성장률은 20% 초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백화점 자회사인 대구는 3대 명품의 입점 효과로 +39% YoY의 매출 호조를 이어나갔으며, 광주 역시 +15% YoY의 고성장세를 보였다. 특징적인 부분은 신규 점포인 대전의 매출 호조에 따른 BEP 전환이었다.
면세점은 매출액 8,223억원(+80.6% YoY), 영업이익 123억원(+373% YoY)를 기록했다. 매출이큰 폭을 성장한 것은 기존 따이공의 행태 변화에 따라 리베이트가 매출 차감 형식에서 판관비 집행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이다. 실질적인 매출액은 3Q21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회계적 순매출액 증가에 따른 특허수수료 상승(40억원), 체화재고 효율화(60억원) 등의 일회성 비용 요인을 감안 시, 약 22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영업환경이 부진하여도 200억 수준의 영업이익은 안정적으로 지켜낼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1분기에도 이어질 백화점 호조
소비시장을 둘러싼 매크로 환경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연말 상여 등의 소득 효과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1Q21에도 백화점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1월에도 동사의 기존점성장률(관리기준)은 +31% YoY를 기록해 호조세를 보였다.
면세점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소비 부진, 올림픽 방역 확대 등의 불확실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구간이다. 하반기부터 중국 소비 기저 둔화, 글로벌 리오프닝이 중첩되며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모두 유지한다. 압도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동사의 P/E 멀티플이 7.5배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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