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벌어보자!/종목뉴스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37.7% 뚝…마트·이커머스 적자

by 바방 2022. 2. 21.
반응형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37.7% 뚝…마트·이커머스 적자(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37.7% 뚝…마트·이커머스 적자(종합)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지난해 롯데쇼핑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뒷걸음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is.com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LBL·라우렐 신상품 공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LBL·라우렐 신상품 공개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롯데홈쇼핑이 LBL, 더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론칭하고, 봄·여름(SS) 시즌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www.newsis.com

 

 

 

 

 

'5년째 하락세' 롯데쇼핑, 체질개선 성과 위한 과제는? (topdaily.kr)

 

'5년째 하락세' 롯데쇼핑, 체질개선 성과 위한 과제는?

백화점 이미지 구축 과제…롯데온 차별화 전략 필요

www.topdaily.kr

 

 

 

 

 

롯데홈쇼핑, ‘소재 고급화’ ‘뉴트로’ 콘셉트로 22년 SS시즌 흥행 리딩한다 - 세계일보 (segye.com)

 

롯데홈쇼핑, ‘소재 고급화’ ‘뉴트로’ 콘셉트로 22년 SS시즌 흥행 리딩한다

롯데홈쇼핑, ‘소재 고급화’ ‘뉴트로’ 콘셉트로 22년 SS시즌 흥행 리딩한다 ‘패션은 롯데’,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타이틀을 내세워 업계 선도적인 패션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하

segye.com

 

 

 

 

 

롯데쇼핑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감소…백화점만 성장(종합) | 연합뉴스 (yna.co.kr)

 

롯데쇼핑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감소…백화점만 성장(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쇼핑[023530]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www.yna.co.kr

반응형

 

 

 

 

 

4Q21 Review : Big bath
4분기 매출액 37,919억원(-4.1% YoY), 영업이익 1,174억원(-35.3% YoY)를 기록하며, 컨센서스(1,486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최근 낮아지고 있었던 실적 기대치 범주 내에 있던 실적이었다. 백화점의 경우, 기존점성장률 +11%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2,050억원(+15.7% YoY)를 기록해 19년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인점과 슈퍼는 각각 -3.8%, -9.1%의 기존점성장률을 기록하며 부진하였으나, 이커머스 사업부는 GMV(롯데ON 개별 플랫폼 기준) 7,646억원(+53.4% YoY)를 기록해 고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전사 GMV도 2.55조원(+15% YoY)를 기록했다. 트래픽과 셀러 수 등 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안정화된 모습이었다. 거버넌스 이슈 등을 제거한 실질적인 이커머스 사업부 영업적자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외단에서는 자산손상, 영업권 상각 등 손상차손 5,600억원이 반영되었는 데, 빅배스의 성격이 짙다.


반전이 기대되는 언더독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인 동사를 언더독으로 칭하는 것이 적절한 가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지난 몇 년간의 실적은 경쟁사 대비 가장 열위에 있던 언더독이 분명하다.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경쟁사 대비 기존점성장률이 크게 열위에 있었으며, 이커머스 사업의 성과는 미진하였다.
이 같은 상황에 반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데, 기존 열위에 있던 백화점 기존점성장률은 경쟁사인 H사를 뛰어넘거나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명품 MD 강화와 중소형점 리뉴얼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이 먹혀 들고 있는 것이라 판단한다.
대형마트에서도 이 같은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최근 리뉴얼한 점포인 제타플렉스와 창고형 할인점 맥스의 초기 성과가 훌륭하다. 또한 그간 비어있던 공실을 전문점 중심으로 확충한 것도 매출 성장에 긍정적이다. 선제적으로 리뉴얼을 한 경쟁사의 예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리뉴얼 점포의 매출은 일반적으로 20% 성장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데, 올해 30개 점의 리뉴얼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리뉴얼의 효과는 +mid single 수준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커머스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며,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시네마의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유니클로의 회복세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롯데쇼핑에 대해 기대를 걸어볼 시점이다. 당사 유통업종 Top Pick 의견을 제시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목표 P/B 하향으로 15만원으로 소폭 하향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