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37.7% 뚝…마트·이커머스 적자(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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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모두 감소…백화점만 성장(종합) | 연합뉴스 (yna.co.kr)
▶4Q21 Review : Big bath
4분기 매출액 37,919억원(-4.1% YoY), 영업이익 1,174억원(-35.3% YoY)를 기록하며, 컨센서스(1,486억원)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였지만, 최근 낮아지고 있었던 실적 기대치 범주 내에 있던 실적이었다. 백화점의 경우, 기존점성장률 +11%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2,050억원(+15.7% YoY)를 기록해 19년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할인점과 슈퍼는 각각 -3.8%, -9.1%의 기존점성장률을 기록하며 부진하였으나, 이커머스 사업부는 GMV(롯데ON 개별 플랫폼 기준) 7,646억원(+53.4% YoY)를 기록해 고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전사 GMV도 2.55조원(+15% YoY)를 기록했다. 트래픽과 셀러 수 등 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안정화된 모습이었다. 거버넌스 이슈 등을 제거한 실질적인 이커머스 사업부 영업적자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외단에서는 자산손상, 영업권 상각 등 손상차손 5,600억원이 반영되었는 데, 빅배스의 성격이 짙다.
반전이 기대되는 언더독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인 동사를 언더독으로 칭하는 것이 적절한 가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지난 몇 년간의 실적은 경쟁사 대비 가장 열위에 있던 언더독이 분명하다. 백화점과 할인점 모두 경쟁사 대비 기존점성장률이 크게 열위에 있었으며, 이커머스 사업의 성과는 미진하였다.
이 같은 상황에 반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데, 기존 열위에 있던 백화점 기존점성장률은 경쟁사인 H사를 뛰어넘거나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명품 MD 강화와 중소형점 리뉴얼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 전략이 먹혀 들고 있는 것이라 판단한다.
대형마트에서도 이 같은 반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최근 리뉴얼한 점포인 제타플렉스와 창고형 할인점 맥스의 초기 성과가 훌륭하다. 또한 그간 비어있던 공실을 전문점 중심으로 확충한 것도 매출 성장에 긍정적이다. 선제적으로 리뉴얼을 한 경쟁사의 예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리뉴얼 점포의 매출은 일반적으로 20% 성장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데, 올해 30개 점의 리뉴얼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리뉴얼의 효과는 +mid single 수준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커머스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며,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시네마의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유니클로의 회복세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롯데쇼핑에 대해 기대를 걸어볼 시점이다. 당사 유통업종 Top Pick 의견을 제시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목표 P/B 하향으로 15만원으로 소폭 하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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