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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보자!/종목뉴스

서연이화, 2Q 영업익 분기 최대치

by 바방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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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서연이화, 2Q 영업익 분기 최대치 기대 - 아이투자 (itooza.com)

 

아이투자

서연이화는 자동차 부품 중 승용차 내외장품과 상용차 시트 전문 생산업체다. 회사의 주요 고객은 현대자동차와 기아다. 또, 해외법인들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해외 현지법인뿐만 아니라

www.itooza.com

 

 

 

 

 

서연이화, 주가 급락…2분기 실적 기대치 '미달' (thebigdata.co.kr)

 

서연이화, 주가 급락…2분기 실적 기대치 '미달'

서연이화 주가가 시간외 매매에서 급락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시간외 매매에서 서연이화 주가는 종가보다 6.68% 내린 1만9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연이화의 시간외 거래량은 7

www.thebigdata.co.kr

 

 

 

 

 

서연이화 주가 상승세...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부품 제공 < 종합 < 경제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서연이화 주가 상승세...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부품 제공 - 국제뉴스

서연이화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18이 오전 10시 3분 기준 서연이화는 5.50%(1450원) 상승한 2만 7800원에 거래 중이다.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생산에 착수한 가운데 부품을 제공하는 서연이화가 영향을

www.gukjenews.com

 

 

 

 

 

서연이화, 2분기 최대이익 전망·차세대 전기차 생산기지 부각에 '상승세' :: 1등 조세회계 경제신문 | 조세일보 (joseilbo.com)

 

서연이화, 2분기 최대이익 전망·차세대 전기차 생산기지 부각에 '상승세' - 조세일보

◆…사진=서연이화 CI 서연이화가 올해 2분기 최대 영업이익 실현 전망과 국내를 포함한 인도·미국 등 차세대 전기차(EV) 생산 기지로

www.joseilbo.com

 

 

 

 

 

서연이화,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주가 저평가…목표가↑-유진 | 한국경제 (hankyung.com)

 

"서연이화,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주가 저평가…목표가↑"-유진

"서연이화,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주가 저평가…목표가↑"-유진, 목표주가 2만6000원→3만4000원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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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3 Review: 영업이익률 4.0% 기록

서연이화의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1%/17% 증가한 9,009억원/360억 원(영업이익률 4.0%, -0.5%p (YoY))을 기록했다. 브라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 출액이 증가했고, 특히, 비중이 큰 한국/유럽/인도/미국 매출액이 각각 21%/21%/7%/ 112% 증가했다. 미국 매출액이 급증한 영향은 4월 미국에서 인수한 광성아메리카 매출액 이 1,083억원 반영된 효과이다. 이를 제외한 미국 및 연결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12%/ 15%였을 것이다. 고객별로는 전체 매출액 중 88% 비중인 현대차/기아향 매출액이 29% 증가했는데, 물량 증가와 믹스 개선, 그리고 환율 상승이 기여했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 고, 매출총이익률은 2.5%p (YoY) 하락한 13.4%, 영업이익률은 0.5%p (YoY) 하락한 4.0%를 기록했다. 국내 본사의 개별 매출액/영업이익이 30%/74% (YoY) 증가한 3,841억 원/240억원(영업이익률 6.2%, +1.6%p (YoY))을 기록하면서 양호했는데, 광성아메리카의 낮은 수익성과 함께 신규법인 설립과 관련된 각종 비용의 반영 때문이다. 판매관리비 중 운반비도 11% (YoY) 감소했지만, 인건비/지급수수료가 각각 32%/44% (YoY) 증가했다.

 

▶상반기 해외 법인들의 신설과 인수

2분기 실적의 특징은 원가율의 상승과 재고자산의 증가이다. 우선 매출원가율이 2.5%p (YoY), 2.7%p (QoQ) 상승했다. 언뜻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투자성 비용 집행이 많 았기 때문이다.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상반기 중 4개의 해외 법인을 신설했고, 1개 법인 을 인수했다. 신설된 법인들은 Bluestone Global과 서연서밋크리쉬나기리(인도, 스쿠터용 차저/인렛/시트 등), 서연이화서배너(미국, 도어트림/필러 등), 서연이화북미(멕시코, 필러) 등 완성차들의 현지 공장을 위한 생산공장들로 2024년 양산을 시작한다. 광성아메리카는 4월 인수한 내장재 업체로 미국 내 도어트림 이외의 제품으로 확대하려는 목적이다. 광성 아메리카는 2022년 기준 매출액/순이익 4,484억원/-397억원을 기록했었다. 신설 및 인수 기업들은 초기에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기존 공장들과의 통합 구매/영업이 진행될수록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 2분기 재고자산이 증가(1Q23 1,564억원→ 2Q23 2,106억원, +34% (YoY), +35% (QoQ))한 것도 광성아메리카 인수와 해외 법인들의 금형 증가에 기인하기 때문에 부정적 영업 시그널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2분기 수익성 하락을 과도하게 반영한 주가

2023년 매출액/영업이익은 22%/2% 증가한 3.47조원/1,530억원으로 전망한다. 2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는 인수 효과를 제외하면 실질 증가율은 12%/8%일 것이다. 2분기 수익성이 시장 기대를 하회하면서 전일 주가가 급락했지만, 해외 법인들에 대한 초기 투자성 비용 집행이 많았고 기존 사업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공장들의 기여도 상승할 것이라는 점에서 P/E 5배 이하로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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