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베어링, 하반기도 좋다"…목표가 1.4만→2.1만원-DS - 머니투데이 (mt.co.kr)
가속도 붙은 해상 풍력株…주가도 훈풍 - 머니투데이 (mt.co.kr)
씨에스베어링 주가 불타 오르네...기관은 7거래일 연속 매수 폭발 < 핫이슈 < 미분류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2분기에도 이어진 매출 및 이익 확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81억원(+54.1%, YoY)과 영업이익 22억원(흑자전환)을 달성 하며 1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GE향 으로의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외형과 이익 모두 늘어났다. 2분기 GE의 터빈 수주규모 는 2.9GW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전분기 대비 81% 증가했다. 북미지역에서의 육 상과 해상풍력 수주 환경이 모두 좋았고 IRA로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E의 수주실적은 씨에스베어링 실적의 바로미터로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 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고객사들로부터 몰려오는 러브콜
GE 및 신규로 유입될 고객사들로부터 2024~2026년 장기공급계약 요청이 동시에 들어오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풍력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베어 링 등 주요 부품에 대한 공급부족 우려에 따라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풍력 베어링의 경우 미국에는 생산업체가 없으며 한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 력이 가장 높고 특히 씨에스베어링은 생산시설 확장으로 급증하는 주문에 유일하게 대응 가능한 기업이다. 동사는 하반기 베트남 2공장 증설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마 무리할 예정이며 2공장까지 고려 시 연간 CAPA는 현재 8,000개에서 약 14,000개까 지 늘어난다. 또한 현재 터빈사들의 공통적인 이슈인 비용 절감도 중요하다. 적자폭을 줄이기 위 한 체질개선을 하고 있으며 부품업체 선정 시 가격이 민감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원가에서 우위가 있고 문제 없이 제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업체들에게 수 주가 몰리는 구조로 변해가는 중이다. 동사는 베트남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이미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제작 난이도가 높은 GE와 오랜 협업을 해왔다. 품질, 납기,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상위권인 동사에게 러 브콜이 몰려오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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