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캡 터치]삼영, 믹스 개선+물량 증가로 성장 탄력 (inthenews.co.kr)
“삼영, 커패시터 필름 성장에 ‘매수’ 신규 제시”-흥국 - 아이투자 (itooza.com)
삼영, 적자 우유팩사업 정리 전기차·배터리 소재 '올인' - 매일경제 (mk.co.kr)
▶ 국내 유일 커패시터 필름 제조 기업
포장용 및 콘덴서 필름 제조 기업으로 국내 유일하게 커패시터 필름을 개발한 다. 글로벌 MS 약 10%인 3위 기업이다(1위 Toray, 2위 Oji). 커패시터 필름은 전기적인 에너지를 저장하고 방출하는 소재로 전자기기, 전기차(인버터와 콘덴 서), 신재생에너지 등에 사용된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커패시터(PPC) 30%, 포장재(BOPP) 21%, 중공업(종속) 28%, 기타 21%로 구성된다.
▶ 24년 이익의 레벨업 전망
전사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24F 146억원(+329.1% YoY) → 25F 268억원(+84.2% YoY). 1) 저수익 부문↓: 구조 조정은 연내에 마무리 완료될 예정이며 재무적인 유동 성 강화 및 수익성 제고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CPP필름(4Q22)과 PE랩 (2Q23) 가동 중단에 이어 우유 팩 사업도 생산을 중단했다. 동사는 지난 10월 19일 구미공장 우유 팩(PACK) 부문에 대한 120억원의 매각 계약을 공시했다. 매출채권과 시설 매각을 통해 약 150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2) 커패시터 이익↑: 지난 자료를 통해 언급한 3가지 포인트는 변함없다(전방 쇼티지, Q↑x P↑, 고객사 러브콜). 신규 설비에서 현재 2.3㎛ 제품은 샘플링 중 이며 지난 10월부터는 3.5㎛ 제품이 국내외 고객사에 샘플로 제공되고 있다. 3.5 ㎛ 제품의 퀄 승인 예상 일정은 1Q24이며 24년 하반기 관련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800원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본격 양산 시기인 2H24~1H25F 추정 EPS에 글로벌 동종업계 PER 평균을 목표로 한다. 커패시터 필름 분야의 주요 경쟁사로는 일본의 Toray와 Oji가 있으며 현재 평균 13배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의 신규 설비 가동이 예정 되어 있는 상황에서 동종업계와 동등한 밸류에이션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무리 가 없다고 판단된다. 실적 저점을 겨냥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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