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전력 수요 급증…강한 턴어라운드 기대

 

 

비에이치아이, 전력 수요 급증…강한 턴어라운드 기대-DS (inews24.com)

비에이치아이, 전력 수요 급증…강한 턴어라운드 기대-DS

 

 

 

 

 

 

비에이치아이  주가 덩실덩실...전력 수요 급증 따른 발전 프로젝트 발주↑ < 핫이슈 < 뉴스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비에이치아이  주가 덩실덩실...전력 수요 급증 따른 발전 프로젝트 발주↑ - 핀포인트뉴스

 

 

 

 

 

 

메리츠證 "비에이치아이, 2024년 '수주 황금기' 노린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메리츠證 "비에이치아이, 2024년 '수주 황금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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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릿고개 탈출

동사는 1998년 설립된 발전기가재 업체다. 2020년 HRSG 원천기술을 인수했고 2021년 세계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석탄화력발전용 보일러 원천기술을 보유했다. 현재 암모니아 혼소 보일러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고 2027년 마무 리 및 상용화(600~1,000억원/1기가) 계획이다. 또한 한국형 스마트 원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재생을 제외한 모든 발전이 동사의 사업영역이다. 지난 10여년 동안 신재생 열풍이 불면서 동사가 영위하는 발전 프로젝트 발주가 지속 감소했다. 이로 인해 2012년 1조원 이상의 수주잔고에서 2020년 4,150억 원까지 감소했다. 2021년 이후 전세계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전 프로젝트의 발주가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다만 2023년까지는 금리 상승 구간으로 Growth 측면에서 강한 턴어라운드는 아니었다.

 

▶ 신규수주 – 2024F 8,000억원 이상 기대

지난해 말부터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선진국은 LNG복합화력 및 원자력을 발주하고 있고 개발도상국은 LNG복합화력 및 석탄화력을 발주하고 있다. 모두 동사의 사업 영역이다. 동사는 YTD 2,500억원을 수주했고 올해 8,000억원 이상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HRSG만 4,000억원 이상 기 대한다. 가시권 프로젝트는 1)1,000억원 이상 규모로 수주 가능한 일본 프로젝 트, 2)안동, 고성 음성 등 2~3,000억원 3)1,000억원 규모의 제철소 아이템 등이 다. 이 외에도 다수 프로젝트가 전세계적으로 발주되고 있어 긍정적이다.

 

▶ 매출액 – 2024F 4,000억원 이상, 2025F 5,000억원 이상

2023년 말 신규수주는 4,000억원, 수주잔고는 6,872억원 매출액 3,674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신규수주는 0.8~1.0조원 수주잔고 1.0조원 매출액 4,000억원 이상 OPM 5~7%를 추정한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 2025 년 매출액 5,000억원 이상 OPM 5~7%가 가능할 전망이다. 부채비율 477%, 이 자비용 120억원은 부담이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계획대로 수주가 증 가하면 향후 현금흐름도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