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3분기 부진한 수익성…"콘텐츠 저변 확대로 반전 기대"-IBK - 머니투데이 (mt.co.kr)
래몽래인 주가, 상승세... 왜? < 경제일반 < 경제 < 기사본문 - 금강일보 (ggilbo.com)
[특징주] 래몽래인, 와이더플래닛 유증·'마에스트라' 호평에 ↑ (inews24.com)
▶ 16년간 40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한 콘텐츠 제작사
2007년 설립, 2014년 코넥스 시장 상장, 2021년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한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2019년 7월 위지윅스튜디오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컴투스 그룹에 편입됨. 대표작인 <성균관스캔들>, <재벌집막내아들>을 비롯해 지난 16년간 40여 편 의 드라마를 제작함. 3Q23 연결(누적) 매출비중은 콘텐츠 제작 86.7%, 저작물 판매 13.0% 등으로 구성됨
▶ 3분기 누적 영업적자 기조 지속
3Q23 연결(누적) 매출액은 339억원(+2.3%, YoY), 영업이익은 20억원 적자(적자지 속, YoY)를 기록함. 작년 성황리에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 판권 판매(44억원) 및 가 면의 여왕(112억원), 오아시스(140억원), 마에스트라(176억원) 등 대형 드라마 제작으 로 외형은 소폭 성장함. 반면 영업이익 적자 기조가 이어졌는데, 이는 1)인건비 상 승, 2)경기 불황에 따른 방송사의 제작 예산 감소, 3)기제작된 작품 미방영에 따른 대 손충당금 발생 등에 기인함
▶ 내년 콘텐츠 제작 저변 확대와 누적 IP의 수익화 기대
내년에도 3월 방영 예정인 미녀와 순정남(160억원)을 시작으로 돌아온 변호사 권백 (150억원), 직필(200억원), 지옥사원(350억원) 등 대형 드라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함. 또 최근 <햄과 함께>, <깐죽포차>, <드림콘서트> 등 예능과 콘서트 분야로 제작 사업 영역을 확대, 내년에는 드라마 외 다양한 콘텐츠 제작 건수가 증가할 전 망 현재 해외 판권 판매 외에 IP(지식재산권) 관련 수익 창출이 제한적인 가운데, 드라 마, OST, 예능 등 자체 보유한 IP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확대하고 있는 것 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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