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두올, 주가 급등…주주가치 제고에 성장성 부각 (thebigdata.co.kr)
[수익 내비게이터] 전력 반도체 전문 제조기업 'KEC' vs 車 내장재 제조 사업 영위 기업 '두올' (mtn.co.kr)
▶ 안정적인 실적과 부담없는 밸류에이션
3Q23 누적 매출액 5,523억(YoY +35.8%, 이하 YoY), OP 313억(+272.7%) 시현. 동기간 제품별 매출은 시트 3,842억(+44.1%), 원단 1,323억 (+24.5%), 에어백 357억(+5.4%)으로, 시트 부분의 매출 성장이 외형 견인 매출비중 감안 시, 현대기아차 물량에 연동된 실적 흐름은 불가피. 다만, 현대차/기아의 주요 차종(싼타페/그랜저/K3/E-GMP 기반 BEV) 수주 통한 안정적인 물량 기반확보. 핵심 차종의 경우, 차량 가격 상승/고급화에 따 른 시트 옵션가 동반 상승으로 Q(물랑) + ‘P(가격)’ 상승 효과 가능. 공시 기준, 두올의 3Q23 아산공장 시트 ASP는 50.5만원으로 2021년 29.8만원 /2022년 32.5만원 대비 큰 폭 상승. 이는 현대차 그랜저 신차 효과 온기 반영에 따른 ASP 상승 효과로 추정 2024년 1) 현기차의 안정적인 물량, 2) 주요 RV 차종 선호 유지, 3) 섬유 가격 안정화 예상되는 바, 두올의 안정적인 실적 흐름 또한 이어질 전망. 두올 12개월 Trailing PER 5.3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 또한 제한적
▶ 그리고 더해질 싼타페 + 인니/북미(멕시코) 모멘텀
2024년 이후, 성장 모멘텀은 1) 싼타페FMC(MX5), 2) 멕시코 공장이 주도 할 것으로 예상. 두올은 현대차 싼타페FMC 국내 생산물량 전량 수주. 2023.08월 출시 이후, 견조한 수요에 기반해 4Q23 월 8천대 이상의 안정 적인 생산/판매 지속. 국내 미출고 대기물량 감안 시, 1H24 싼타페 신차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2022년 두올은 멕시코 법인을 설립, 경쟁사 공장 인수하여 Capa 확보. 2024년 K3(4월), 투싼(6월) 수주 완료했으며, 4Q24 현대차그룹 HMGMA 가동에 따른 물량 대응 예상. 이에 따라, 2H24 멕시코 법인 흑전 가시화 가능할 것. 2H24 인니 공장 양산 돌입 예정. 기존 중국 공장 대비 저렴한 인건비 활용하여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024년 싼타페 => 인니/멕시코 해외로 이어지는 모멘텀 기대
▶ 기업 개요
두올은 자동차용 시트커버(매출비중 70%), 원단(25%), 에어백(5%)를 생산 판매하는 차량 내장재 업체. 주요 경쟁사로는 (원단) 일정실업, 한서실업, 코오롱글로텍, (시트) 용산, 코오롱글로텍, (에어백) 한서실업, 코오롱인더 등이 있음 현대기아향 매출비중이 80% 이상으로 국내 및 중국/유럽(포르투갈/터키)/ 북미(멕시코/브라질)에 생산거점 보유. 2017년 유럽 내장재 업체인 보그스 티나 인수 통해 볼보/폭스바겐 등 유럽OEM 고객사 확보 주요 주주로 모회사인 IHC 25.5%, 조인회 대표이사 10.0%의 지분 보유. 프리미어파트너스PE가 12.7%의 지분 보유. PE 지분의 오버행 우려 존재 하나, 당장에 장내 매도 혹은 물량 출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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