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엔지니어링, 올해 반도체 업황 부진 영향 불가피…내년 점진적 회복세-신한 (edaily.co.kr)
이삭엔지니어링, 주가 급락…추가 상승시 매매거래 정지 우려 (thebigdata.co.kr)
이삭엔지니어링 주가 상한가, 공장 자동화 솔루션 공급 부각 < 종합 < 경제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급사, 제어 시스템 및 연속 공정에 특화
산업자동화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OT(Operational Technology: 제 조 운영 기술) 사업을 반도체, 냉동 공조, 철강, 2차전지까지 확장하며 SK하이닉스, 현대제철, 포스코 등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공정 효율화 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최근 IT 관련 투자를 시작해 신성장 동력 을 위한 연구개발(변전소 예방 진단 시스템, ESS 관리 시스템 등)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와 IoT 기술을 접목시켜 공장 자동화 제어 시스템의 고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23년 업황 리뷰: 반도체 업황의 지속된 부진 영향 불가피
3Q23 누적 기준 매출은 676억원으로 반도체 고객사의 업황 부진이 반영됐다. 전방 투자 축소 영향은 4Q23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단 기간 내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올해는 본업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배터리 및 산업용 자재 납품과 엔지 니어링 서비스가 실적을 견인했다. 하반기 추가 수주 건(100억원 규 모)은 1H24 내 수익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 ’24년 실적 전망: 본업인 OT 비즈니스의 점진적인 회복세 기대
’24년 매출은 85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전망한다. 최근 반도체 업 황이 회복 국면에 진입한 만큼 반도체 고객사의 신규 투자 의사결정 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은 4Q23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 다. 2H23 확인된 수주 회복 흐름은 ’24년 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변전소 관련 신규 프로젝트도 수주 가시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팩토리와 IoT 사업은 시장 개화가 늦어지고 있어 기대했던 성 과를 거두진 못하고 있는 상황이나 AI가 확산되며 점진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의 고도화 트렌드가 전방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 다. 신성장 동력의 성장성이 향후 2년 내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 으로 기대된다. ’24년에는 올해 실적을 견인했던 상품(자재) 매출보다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영역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동사에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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