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767억..."재무구조 개선 지속"(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대우건설, 올해 1분기 수주·매출 호조세 < 경제 < 뉴스 < 기사본문 - 남도일보 (namdonews.com)
대우건설, 주택 실적 파티 끝…해외로 간다 (bizwatch.co.kr)
대우건설, 비주택 부문 선전…주가 '방긋' 1.08% 올라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핀포인트뉴스 (pinpointnews.co.kr)
▶1Q23 잠정실적: 컨센서스 상회
23년 1분기 대우건설 연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2.6조원 (+15.9%yoy), 영업이익 1,767억원(-20.2%yoy, OPM 6.8%) 을 기록하며, 하나증권 추정치에 부합,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 다. 시장 추정치 상회의 배경은 높은 플랜트 이익률(GPM 16.5%) 때문이다. 반면, 주택 GPM은 8.8%를 기록하며 작년 4분기에 소통했던 이익률(10%)에 미치지 못했다. 1Q23 주택 분양은 약 2,524세대이며, 미분양은 1월 기준 4,600세대다.
▶플랜트 실적 개선세: 나이지리아와 리비아 수주 영향
올해 대우건설 플랜트 매출액을 1.7조원으로 추정하며, 이는 가이던스 1.5조원보다 크다. 그 배경에는 1분기에 수주한 나이 지리아 정유공장(6,700억원)과 리비아 발전소(1조 500억원)가 있다. 나이지리아 정유공장의 공사 기간은 21개월로 빠르게 매 출 인식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리비아 발전소도 발주처의 요청으로 돌관공사를 하면서 빠르게 진행하며, 당장 하반기 착 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매출액뿐 아니라 이익률 개선 도 기대된다.
▶투자의견 Neutral, 목표주가 4,500원 유지
대우건설 투자의견 Neutral 및 목표주가 4,500원을 유지한다. 23년 EPS에 Target P/E 4.5배를 적용했다. 23~25년 성장 정체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단을 보수적으로 산정했다. 올해 분양 가이던스 1.8만세대로 2024년 주택건축 매출액 감소에 따 른 성장 정체를 예상한다. 그리고 2024년에도 분양 세대수가 증가하기 어려운 부동산 환경을 전망하여, 2025년 주택건축 매출액이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한다. 이라크,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의 수주에 따른 토목과 플랜트 실적 증가가 기 대되나, 주택 실적 감소분을 만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분양 분위기 개선 여부에 따라 추후 상승여력이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돈벌어보자! > 종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덕전자, 중장기 성장성 유효…비중확대 유지 (0) | 2023.05.04 |
---|---|
카카오뱅크 1분기 당기순이익 1019억원... '역대 최대' (0) | 2023.05.04 |
파미셀, 'RNAi 치료제 핵심원료 대량생산 방법' 특허 출원 (0) | 2023.04.29 |
신성델타테크, BA사업 매출 성장 예상 로봇EMS 신사업 외형 성장 전망 (0) | 2023.04.29 |
대한유화, 1분기 영업손실 361억원…적자 폭 확대 (1) | 2023.04.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