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헥토이노베이션, 신사업·자회사 성장에 4분기 기대감↑" :: 공감언론 뉴시스 :: (newsis.com)
헥토이노베이션 '발로소득', 보상 작아도 건강습관 만드는 챌린지가 인기 (newspim.com)
▶ 본업: 서비스 추가를 통한 ASP 상승
별도기준 주력사업인 IT정보서비스(휴대폰번호 기반 개인정보 인증/보호 서비스)의 매출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휴대폰번호보호, 간편로그인 서비스 위주에서 2020년 이후 마이데이터 기반 정보서비스 기능 추가를 통해 ASP가 우상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쇼핑정보 서비 스를 런칭했으며, 하반기에도 신규 서비스 런칭이 계획되어 있다.
▶ 전금법으로 주목받는 자회사 헥토파이낸셜
상장 자회사 헥토파이낸셜(37.9%)는 9월 15일 전금법(전자금융거래법) 시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금법으로 인해 선불업자 등록 의무 기준이 강화되며, 선불충전금 보호 및 정보 관리가 강화된다. F&B 프랜차이즈 등 E쿠폰을 발행하는 기업들은 선불업 라이선스를 확보하거나, 라이선스 보유기업에게 대행 서비스를 위탁해야 한다. 헥토파이낸셜은 라인선스 를 보유하고 있으며, 선불 충전을 위한 모든 결제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 중국으로의 한걸음 헥토헬스케어
지난 7월 중국 1위 제약회사(시노팜)의 계열사인 국약약재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5 년간 최소 1,550억원 계약이다. 티몰, 틱톡 등 브랜드 플래그쉽스토어 입점 운영이 예정되 어 있으며, 중국 현지 병원으로의 판매처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 납품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오투 부스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제 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 매출 성장은 10%, 밸류에이션은 신사업
배당성향 상향 및 매년 1% 기보유 자사주 소각과 관련된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음 에도 불구하고 주가 변화는 부재했다. 꾸준한 실적 성장에도 주가 변화는 부재하다. 본업에 서의 매출성장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신규사업에 대한 관심 및 개화시점을 주목해야 한다 고 판단된다. 다가오는 4분기는 스미싱앱이 출시될 예정이며, 헬스케어의 초도 매출이 시 작되는 시점이다. 4분기가 주목받을 수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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